34 American Dream: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어떻게 찾을까요 !!!

안정혜 2 2,195 2012.02.27 18:11

34 American Dream: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어떻게 찾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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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결혼생활 50년 동안에, 22년째 아내의 손발되어 어떻게 간호를 할 수 있었나요?

둘째,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어떻게 찿을까요?

셋째, 자녀들을 위한 가정교육은 부모의 솔선 수범하시는 언행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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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2.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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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결혼생활 50년 동안에, 22년째 아내의 손발이 되어 간호를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결혼 50주년 금혼식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졸랐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22년전 대형 교통사고로 아내가 3차 뇌 수술을하고 치매와 자궁암까지 겹쳐서 남편이 손수 모든 것을 돌보았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암담해 함께 죽자고 마음까지 먹었답니다.

중앙일보 4월 14일, 2011년 ‘이야기 있는 삶’의 기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사는 이민가정에 감동과 희망을 주기에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심한 교통사고후 어느 것 하나 스스로 할 수 없게된 아내를 20년간 돌봐온, 나성영락교회,86세의홍미현 장로님은 요즘 ‘삶의 성취감’과 ‘감사’로 더없이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며칠전 가족들이 모인가운데 76세의 아내,홍윤경씨와 결혼 50주년 기념 행사를 조촐하게 치렀기 때문입니다. ‘금혼식’은 아내를 돌보는 동안 그가 꿈꾸어온 가장 큰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97년 아내의 치매 증세가 시작됐을 때나 6년전 자궁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도 그는 "제발 살려만 주십시요"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곤 했지요. 결혼 50주년 '금혼식' 만은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하나님에게 졸랐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셨네요. 자궁암 선고를 받았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는데 그 힘든 방사선 치료를 다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 했으니까요. 70세  넘어서 거동이 점점 더 힘들어져 누가 잡아주지 않으면 걷기도 힘든 상태지만 그렇게라도 곁에 있어주는 것이 감사할 뿐 입니다."

주변에서는 이런 홍장로님의 극진한 아내 사랑을 '믿기 힘들 정도'라고 감탄해 하며 '부부 사랑'의 귀감으로 삼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아내 곁에 앉자 음식을 잘게 잘라 입에 넣어주고 혹시라도 흘릴새라 냅킨으로 얼른 입 닦아 주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더이상의 부부 사랑에 대한 현장 강의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의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깊어지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금혼식에는 3 자녀 부부와 4명의 손자 손녀가 모두 참석 큰 자리 펴놓고 큰 절을 올렸답니다. 친구들 만나 골프는 커녕 식사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자신의 삶을 모두 내려놓고 아내 곁에서 불만없이 20여년을 보내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앞에서 절을 올리며 이들은 모두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큰 아들인 소아 치과 전문의 브라이언 홍씨는 자신들이 어머니를 돌보지 못함을 늘 미안해 합니다. 대신 가정부나 간호사를 고용하라고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리지만 홍장로님은 단 한번도 아들 말을 들어본 적이 없지요. 대신 이 돈을 모았다 오히려 생활이 어려운 친척과 이웃을 도와왔지요.

"내 손으로 돌볼 수 있는 데 왜 남에게 시킵니까? "

6년전 자궁암으로 어머니가 심하게 아플 때는 곁에서 간호하는 아버지가 안스러워 딸들이 "이제 우리 엄마 데려가 주십사'고 기도하자 홍장로님이 버럭 화를 냈지요. "별소리 다 하는구나. 세상 없어도 금혼식은 치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6년이 지나 금혼식을 치르고 나니 홍장로님은 요즘 아내 나이가 80세 되는 4년 후로 다시 하나님에게 조르기 시작했지요.

1972년 이민와 커피샵을 운영하며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인 당차고 똑똑한 아내와 1남2녀 키우며 열심히 이민생활을 일궜던 홍미현 장로님에게 큰 풍파가 닥친 것은 1989년입니다.

10여년간 잘 꾸려온 커피샵이 한계에 부딪치면서 다른 비즈니스를 찾아 다니던 중,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려온 상대방 차가 운전석 옆에 앉아 있던 아내 쪽을 치면서 차는 대파됐고 아내는 그 자리에서 실신해서 3차례의 뇌수술을 받게된 것입니다.

뇌수술 이후 아내는 심한 뇌 기능 장애로 대화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먹고 자는 일에서부터 대소변 치르는 일까지 남편의 도움이 없이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완전히 밖의 일을 끊고 아내를 돌보기 시작한 홍미현 장로님은 한때는 '동반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너무나 힘이 들고 암담해 함께 죽자고 마음 먹고 차를 어디로 몰고 가서 어떻게 떨어질까 구체적으로 답사(?)까지 하고 루트를 연구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문득 결혼식 때 하나님 앞에 손들고 "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한결같이 사랑하겠다"고 맹세했던 서약이 머리에 떠올랐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내가 환자의 입장이고 저 사람이 돌보는 상황이었다면 이런 마음을 품기나 했을까'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 홍장로님은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회상합니다. 딸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도 마음을 되돌리게 된 이유였지요.

그리고 이후로는 단 한번도 그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사하고 인내합니다.

지금도 거실 한쪽에는 홍장로님은 마음을 바꾸게 된 날자(1997년 9월9일)가 크게 써 붙여져있습니다. 혹시라도 마음이 약해져 또다시 바보같은 생각을 하게될까봐 하루에도 몇번씩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이 아내 돌보는 것을 가상하게 보시는지 건강을 주셔서 지금까지 약 한번 먹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80세 넘은 나이에 혈압도 정상이고 당뇨도 없이 아무 음식이나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건강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신의 축복이 아니고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홍장로님에게 낙이 있다면 아내를 태우고 LA 한인타운에 나와 비디오 빌리고 지인을 만나 잠시 점심을 함께 먹는 일입니다.

"감사할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직은 운전도 할 수 있으니 아내 태우고 어디든 갈 수 있고 이렇게 가는 곳 마다 대우받으니 더이상의 바람이 없어요"

성격과 취미가 맞지 않는다며 쉽게 헤어지는 요즘 젊은 커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홍장로님은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고 부부들에게 "모두 내려 놓으면 모두 얻는다'는 행복 공식을 실천해 보라고 당부합니다.

유이나 기자 yena@koreadaily.com, [LA중앙일보], 4월 14일, 2011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로 하겠습니다.

1). 매일 근심 걱정 또는 불평 대신에 감사하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아내는54세에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려온 상대방의 차가 운전석 옆에 앉아있던 아내쪽을 쳐서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3차례의 뇌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하루에 어떤 사고가 날지를 모릅니다. 사고없이 무사히 가족이 저녁에 집에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2).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로 간구했습니다.
14년전 아내의 치매 증세가 시작됐을때에, 또 6년전 자궁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을때도 남편은 제발 아내를 살려만 주십시요. 결혼 50주년 금혼식만은 반듯이 치러야 한다고 하나님께 기도로 졸랐습니다. 금혼식때 아내의 나이76세에 치르고 나니 홍장로님은 아내 나이 80되는 4년후로 다시 하나님께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건강이 괜찮은 부부간이라도 노년에 같이 살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홍장로님은 22년동안 온갖 병자 아내 시중을 다 돌보면서 4년을 더 살도록 기도했습니다.

3).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홍장로님께서 ‘동반자살’을 생각하고 차를 어디로 몰고가서 어떻게 자살할까 답사까지 하고 루트를 연구하기도 했답니다.
어느날 결혼식때 하나님 앞에서 손들고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한결같이 사랑하겠다고’ 맹세했던 서약이 머리에 떠올랐답니다. ‘만약에 내가 환자의 입장이고 저 사람이 돌보는 상황이었다면 이런 마음을 했을까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들어 마음을 고쳐 먹었답니다.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그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지않고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냈습니다.

모두 주님께 내려놓으시면, 모든 것을 얻는다며 행복해지는 공식을 함께 실천해보시라고 홍장로님은 권면하시고 계십니다.

둘째,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어떻게 찿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또 원해서 시간과 노력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들은 권력이나 명예를 원하십니다.

반면에 어떤사람들은 남을 도와주면서 마음의 행복을 찿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다 갖였다면 행복할까요? 무엇보다 먼저 내 마음의 자세와 상태를 돌아 보는 것이 첫 단계라고 봅니다. 또한 내 뜻과 내 기준이 중요한지 또는 하나님의 뜻이 중요한지를 선택해야겠지요.
우선 먼 곳에서 장래에 행복을 찿기전에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에 관한 중앙일보 8월 8일, 2011년의 오피니언난에 실린 고동운씨의 기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찿으십시요.
 
이제 살아온 날보다는 남은 날이 적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 보게 됩니다. 아마도 행복이라는 무지개를 좇아 살아온 것이 아닌가 싶지요.

사전에 찾아보니 행복이란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쓰여있습니다. 다른 말로 바꾸면 근심이나 걱정이 없고 편안한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은 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남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며 얻은 결론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2. 용서하고 잊어버려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은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보고 상처받은 일들은 세월이 지나도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마치 어제 일 같아 피가 솟구치고 가슴이 뜁니다. 내가 이런 옛 생각에 밤잠을 설칠 때 내게 손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었던 이들은 진작에 그 일들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잘 자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나만 지금도 손해를 보고 있는 셈입니다. 용서하고 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들을 용서하고 잊으며 혹시 살아오며 내가 상처를 주었던 이들도 나를 용서하고 잊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3. 나를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 이민오지 말았어야 할 것을 그 때 그 사업에 손을 대지 말았어야 할 것을 이 인간에게 시집을 오지 말고 그 사람과 결혼을 했었더라면 등등의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살아오며 저지른 나의 실수를 용서하고 잊어야 합니다.

4. 비교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세상사라는 것이 모두 상대적입니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나를 보고 부러워한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고 늘 나보다 나은 사람만 바라보며 살면 결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답니다. 남의 집 아이는 좋은 대학에 들어갔는데 옆집 남편은 연봉이 10만달러가 넘는다는데 등등의 생각은 결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답니다.

5. 오늘 하고 싶은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합니다. 행복이란 찾아서 어디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입니다. 오늘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제의 추억과 내일의 기대만이 있을 뿐입니다.누가 알겠어요? 혹시 내게 내일이 찾아오지 않을지 모릅니다..

6.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이 행복해지고 이웃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주위 사람들에게 관대하며 아량을 베풀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LA중앙일보],고동운/ 가주 공무원  8월 8일, 2011

몇가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내가 무엇을 하며 살가를 생각하려면, 먼저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도록 결정했나요? 남자로 또는 여자로 태어날 것을 또한 내가 한국에서 태어날것을, 또한 나의 유전자(DNA)를 선택했나요? 나의 외모와 형상을 내가 결정했나요? 어느 부모님한테서 태어나서 자라기를 결정하시고 태어나셨나요?

내 몸안의 신체적 구조와 내적 균형을 내가 정했나요? 나의 개성과 적성과 두뇌를 만들었나요? 내가 내 자신을 만들지도 않았고, 왜 세상에 태어났는지도 모르면서 내가 앞으로 여생에 무엇을 할까? 하고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들을 창조하시고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주신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되지 않을까요?

로마서 14장: 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자녀들을 위한 가정교육은 부모의 솔선 수범하시는 언행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거의 모든 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시기도 합니다. 자녀교육이 그들의 장래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옳바른 자녀 교육을 한다는 것이 아주 어렵지않습니까?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교육을 위한 훈련을 받지않았고, 자녀들을 키우면서 같이 배우면서 하는 자녀교육이라 문제도 많이있게 됩니다.

한국일보 8월 19일, 2011 발언대에 실린
‘콩 심은데 콩나고’ 라는 기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최근 어느 모임에 나갈 기회가 있어서 아내와 함께 참석했지요. 여러 가정 소개가 이어지면서 두 남매를 데리고 나온 부부 차례가 되었습니다. 큰 아이는 일곱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들이었고 그 보다 아래인 딸아이는 얌전히 엄마 손을 잡고 서 있었지요.

그 집 아들은 아버지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가족 소개를 하려고 마이크를 잡느라 손을 놓자마자 무대를 휘젓고 다니기 시작했지요. 아버지가 들고 있던 마이크를 빼앗아 달아나기도 하고 무대 앞뒤로 뛰어 다니기까지 하자 젊은 아버지는 통제 불능 상황임을 직감한 듯 간단히 가족들의 이름만 소개하고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뒤 이어서 무대에 오른 가정도 비슷한 또래의 아버지가 역시 남매를 데리고 나왔지요. 그 아버지가 가족 소개를 하려고 오른 손으로 마이크를 잡는 순간, 아들이 움직이는가 했는데 아버지의 손은 벌써 아들의 오른 쪽 귀를 잡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귀에서 손을 떼고 다시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마이크를 드는 순간 아들이 다시 움직이는가 싶었는데 이미 그의 귀는 아빠의 손에 잡혀 있어서 다시 아버지 곁으로 끌려오고 말았습니다.

한 아버지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정말 ‘자유스럽게’ 자라도록 ‘방임중심의 가정교육’을 하는 것 같았고 다른 아버지는 외관상으로는 아주 ‘엄하게’ 다스리는 ‘통제중심의 가정교육’을 하는 것 같아 보였답니다. 가정교육에 임하는 부모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가정교육의 대상은 자녀들이지만 가정교육이 직접 다루는 것은 자녀들의 행동입니다. 문제는 자녀들이 대부분의 행동들을 바로 그 부모에게서 배운다는데 있습니다.

가정교육이란 속담에 이르는 말 그대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가정교육의 모델은 부모가 자녀들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애를 쓰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바른 말과 모범적인 행동을 솔선해서 행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난 1997년 1월 8일 아침, 마이애미에서 지폐를 운송하던 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답니다. 전복된 차에 실려 있던 55만 달러의 돈이 길바닥으로 쏟아져 나왔고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돈을 주워가지고 가 버렸답니다. 경찰에서는 다만 얼마간의 돈이라도 회수할 목적으로 전복된 차에서 주워간 돈을 반납하지 않으면 절도죄로 처벌할 것이라는 공고를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단 두 명만이 주은 돈을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은 시급 5달러를 받으면서 일을 하는 6세 어린 아이의 엄마였는데 그녀가 반납한 돈은 19.38센트였습니다. 신문 기자들이 왜 그 돈을 반납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그 엄마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내 아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싶었습니다.”

자녀는 그 부모의 거울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행동과 태도, 가치관 등을 관찰하고 모방하면서 배워 나갑니다. 부모의 바른 말과 행동 그리고 솔선수범, 그것이 바로 가정교육인 것입니다.

이규성, 가정 프로그램 디렉터, 한국일보, 8월 19일, 2011   

위에서 몇가지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지요.

1). 학교 교육과 가정 교육이 현실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자녀들을 학교와 학원에 보냈다고 자녀 교육을 한다고 생각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학교에서는 지식을 중점두고 있기때문에 자녀들의 개성과 인격 및 성품을 가르치는 가정교육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교와 명문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와 원만한 사회생활에 필요한 훈련이 않되었으면 장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실망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불 완전한 인간의 생각과 노력으로는 불 가능하지만 창조주이신 주님의 보혈과 성령께 의지함으로 가능합니다.

 2).부모님의 가르치는 말 보다 행동으로 솔선 수범해서 자녀들이 듣고 보고 배우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부모님들도 항상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배우시고 실천하시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을 기억하실줄 믿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8절에,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며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Hope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세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홍장로님은 아내가 54세때 차 사고로 3차례 뇌 수술을 하고 그후에 치매증과 자궁암으로 기동을 못할 때 과거 22년동안 사랑으로 극진히 병간호를 하며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행복이란 마음의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시며,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을 용서하고, 나를 용서하며, 잊어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기도문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마태복음 6장 12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남을 용서하므로서 나도 사함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빌립보서 4장 9절에,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진정한 자녀교육이라면 지식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부모님의 일상생활에서 보고 배우는 가정 교육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언행에서 자녀들이 보고 배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정혜 2012.02.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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