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
아무말 하지 못하고 나의 상처난 맘도 지우지 못하고
매일밤 나를 탓하며 괜시리 한숨만 짓고 있네요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과 주윌 둘러싼 어둠이 싫었죠
얼룩진 나의 마음과 상처 세상 누구도 모르네요
하지만 오직 한분만은 발걸음을 떼지 않으시고
나를 찬찬히 일으켜 주시고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시죠
그대 울고 있나요 눈물 흘리나요 내 자신을 원망하고 있나요
그대의 아픈가슴 주께서 아시니 이제 더 이상 슬퍼 말아요
주님 만나 볼수 있는 그날 참 잘하였다고
나의 눈물을 닥아 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