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숙동문('64성악과졸업)님의찬양 - "That Day"를 위하여

reporter 3 5,614 2006.03.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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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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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Pan(숙명선교회)회관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을 위하여 2005년 6월20일 PM7:00 숙연당 에서 있었던
음악회에서 이성숙동문님이 부른 찬송가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소리"입니다.



Comments

reporter 2006.03.13 08:23
  박방자동문님께서 보내주신 "That Day"에 시카고에서 김도윤동문('63 경영학과졸)님께서 보내주신CD(Salt-Pan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만들어진)에 수록된 곡 을 넣었읍니다.
감초 2006.03.14 07:47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죄 있는 사람 주님께 오라~~~아주 옳은 말씀입니다.
주홍 빛 같은 죄도 어린 양의 피로 다 씻어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드디어 우리 이성숙 동문님의 음성이 미주 홈 페지에도 떴네요... 너무나 감사하며 레포터님 어찌 이리 뒷 배경도 찬양과 함께 잘 어울리게 선택하셨나요... 우리 숙명인들 참 자랑할만한 솜씨,소유자 들이십니다. '64년 졸업 전까지 학교 시절, 우리 성숙 동문과 저희 임원들은 아주 절친했읍니다. 세월 따라 성숙님과 저희들 사이가 별개로 나누어지면서 서로들의 엄청난 삶을 잘 영위하고 있었지만 동문과 친구사이는 어찌 잊을수가 있겠음니까? 다시 만나게 해주신 주님의 인연은 다 글로 표현할수 없으며 학교 시절부터 특이한 음성과 개성을 소유한 우리 성숙 친구였음니다. 이름자 자체가 "성숙" 즉 소리성자 "성" 에다 맑을 숙 "숙" 즉 맑은 음성을 갖은자 이지요. 구술같이 흐르는 음성을 들을 때면 하나님께서 묘하게 창조하신 인간의 재능을 다시 감탄합니다. full scholarship 학생으로 당당하게 숙명의 이름을 달고 쥴리야드 음대에서 학문을 단련한 숙명의 인재이지요. 학교시절 성숙님이 음대 건물에서 본당에 오는사이에 소리 높혀 발성 연습하는 모습과 목소리는 유난히 맑고 하늘을 향해 울렸읍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별명을 "화통" 이라고 했지요. 화통은 어데가나 크고 멋있게 "뿌뿌~~~" 하면 다 들리고 큰 신호의 의미였음니다. 저는 왜 "감초" 냐구요??..... 뿌연 분위기를 잘 밝히어 준담니다. 우울하고 심각한 회의가 진행되고 그러 그러한 대화가 계속 될때 제가 한 마디하면 다 "확 웃어" 버리며 분위기가 싹 변화되는 역활을 했답니다. 내가 보이지 않으면 "감초가 어데 갔느냐"고 들 찾았답니다. 약방에 감초를 넣어야 좋은 한약을 마시고 효과를 내듯이 감초없는 약은 들기가 너무나 힘든다 함니다. 그래서 미국에 와서도 하나님은 저를 사용하시는데 이곳 법정에서 Mediator 중계 역활하는데 사용하시고 타인을 돕고 위로하는데 선수? 라고들 함니다. 생략함.

성숙님이 화려한 무대 생활을 접고 주님을 향한 선교 찬양 활동에 힘쓰시는 숙명의 인재 이성숙님을 교회나 선교 회의때 초대하시어 선교 음악을 들으시며 마음껏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홈 페지에 올리시면 알선해 드리는 심부름도 제가 하지요...동문님들 많이 사랑함니다.
경숙이 2006.03.17 18:24
  가슴에 와 닿는 아름다운 찬양을 선배님이 부르시니 너무 좋군요.
꼭 천지창조의 화면이 펼쳐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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