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American Dream 애플컴퓨터의 스티브 잡스 일생에서 배울것은 어떤 것일까요 !!!

안정혜 2 2,308 2012.03.27 20:12

41 American Dream: 애플컴퓨터의 스티브

잡스 일생에서 배울것은 어떠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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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애플 컴퓨터의 스티브 잡스의 일생에서 배울 것은 어떤것일까요?

둘째, 자살을 꿈꾸던 조기 유학생이 어떻게 다시 희망을 찿았을까요?

셋째, 위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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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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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애플 컴퓨터의 스티브 잡스의 일생에서 배울 것은 어떤것일까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한 집에 입양되었고, 대학도 중퇴하고, 창업회사에서 쫒겨났습니다. 긴 암투병까지 ‘굴곡의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에 신념도 잃지않고 성공신화와 죽음까지 혁신도구로 이용했던 일생을 마쳤습니다.

온 세계의 각 나라와 모든 사업장과 개인생활에 변화를 갖여오게 했습니다. 중앙일보, 10월 6일, 2011년, “드라마보다 극적인 스티브 잡스의 일생’에관한 기사는 한인교포 가정과 사업에 도전과 희망을 주기에 알려드립니다.

"곧 죽을 거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좌절과 실패 등은 모두 죽음 앞에서 덧없이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그가 2005년 미국 서부 명문대학인 스탠퍼드대학 졸업식 연설을 통해 자신이 살아온 불우했던 어린 시절, 암투병, 좌절과 성공 등에 대해 상세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됐답니다.

잡스는 1955년 2월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지 몇 주 만에 입양기관을 거쳐 폴과 클래라 잡스 부부로 입양됐습니다. 잡스의 생부 압둘파타 존 잔달리와 생모 조앤 심슨은 위스콘신대 대학원에 재학 중일 때 캠퍼스 커플로 만났으나 심슨 가족이 잔달리가 시리아인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결혼에 반대해 미혼모인 상태로 잡스를 낳았습니다.

생모인 조앤 심슨은 입양 당시 대학을 나오지 않은 잡스 부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주저하다가 "스티브를 꼭 대학에 보내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야 입양을 허락했습니다. 잡스는 학창시절 내내 '사고뭉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입양 부모인 잡스 부부는 그를 사랑으로 감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잡스는 명문 리드대학에 입학했으나 6개월 만에 중퇴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친구의 방바닥에서 자고 먹을 것을 위해 콜라병을 반납해 5센트를 모았으며 한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으려고 7마일(11.3㎞)을 걸어가기도 했습니다.
입양부모의 집 창고에서 애플을 창업한 후 이듬해 개인용PC 애플Ⅱ를 내놓아 성공을 맛보지만 30세 때인 1985년 자신이 영입한 CEO 존 스컬리과 이사회에 의해 쫓겨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는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모든 것이 사라지고 너무나 비참한 기분을 느껴 몇 달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며 "공식적으로 실패한 사람이었고 실리콘밸리에서 도망가고 싶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컴퓨터 개발사 넥스트와 컴퓨터그래픽(CG) 영화사 픽사를 설립해 또다시 일어섰으며, 경영난을 겪고 있던 애플로 복귀해 아이맥에 이어 2001년 아이팟, 2007년 아이폰, 2010년 아이패드를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애플을 세계 최대 IT업체로 성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잡스는 이 같은 외적인 성공에도 불구,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2009년 간이식 수술까지 받는 등 치열하고 긴 투병생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는 대학을 중퇴한 후 배운 서체교육이 이후 맥컴퓨터의 서체에 응용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지적했으며, 애플에서 축출된 것은 인생에 있어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바꾼 뒤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최고의 사건"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암선고를 받은 후 죽음에 직면한 후에도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신화를 일궈냈습니다.

그는 성공과 좌절이 교차하는 '롤로코스터'와 같은 인생을 살면서도 스탠퍼드대 연설 말미에 밝혔듯이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전진하면서(Stay Hungry. Stay Foolish)" 항상 자신의 신념에 따라 치열한 삶을 살다 떠났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보고 소망과 꿈을 이루기위해 몇 가지를 생각해보렵니다.

1). 죽을 것이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좌절과 실패등은 모두 죽음앞에서 덧없이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죽음까지 혁신의 도구로 이용됐습니다.

2). 각자가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찿고, 선택해서 결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움이 되는 방법을 발명하고, 창업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소망과 꿈은 무엇입니까?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목적과 목표가 없으면, 일상생활에서 오는 많은 문제에 휘말려서 방향을 잃고 허송세월을 보내기 쉽습니다. 특별히 주님을 영접하신 성도님들은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들과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계획하신 사역에 중점을 두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골로새서 3장 23-24절에,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24.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명을 알고 이를 위해서 온 심령을 다 쏟는다면 죽음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겠습니다.

3). 요즘 특히 미국의 경제가 불경기이고, 남가주의 실직률은 12%이라고 합니다. 가정과 사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 5장 7절-9절에,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자가 즐기고 원하며 창조적인 잠재력을 최대로 이용해서 꿈과 비전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4). 스티브 잡스는 젊었을때 친구의 방바닥에서 자고 먹을 것을 위해 콜라병을 반납해 5센트를 모았으며, 한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으려고, 7마일을 걸어가기도 했답니다.
우리들에게 무슨 메세지를 줍니까?
아무리 가난하고, 잠자리와 먹을것도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꿈과 비전을 이루려고 분투하면 길이 열리고 도우는 손길이 온답니다.

5). 애청자 여러분은 어떤 인생의 사명을 위해 가난하거나 실패하거나 병이 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저희 내외는 일찌기 세상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이제는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American Dream을 이루며 남들을 도와주는 사역을 끝날까지 하렵니다. 많이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자살을 꿈꾸던 조기 유학생이 어떻게 다시 희망을 찿았을까요?
한국에서 우등생이 조기유학 온뒤 성적이 추락되고, 말도 않통하며, 학교 적응이 어려워서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미래 교사 꿈을 준비중입니다.

자녀들은 조기유학을 생각지도 못했고 분명한 목표도 없었는데 부모님의 갑작스런 결정으로 미국에 왔습니다. 부모님도 미국생활에 적응하는 일이 어려운데 자녀들의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는 부모가 생각지 못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5월 2일, 2011년에 ‘자살 꿈꾸던 조기 유학생 ‘GED(국가검정고시)로 희망 찿았죠”라는 기사를 알려드리지요.
 
김 (20.가명)양이 웃음을 되찾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패서디나 지역으로 유학온 김양은 최근까지 악몽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양은 갑작스런 부모님의 결정으로 인해 미국에 오게 됐습니다. 영어를 배우려면 더 늦기 전에 조금이라도 일찍 미국에 가는 게 낫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학급에서 1등 2등을 다툴 정도로 공부도 곧 잘했습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갑자기 바뀐 환경은 사춘기를 보내던 김양에게 압박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과학 수업에 들어갔는데 영어를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꾸 눈치만 보게 되고 점점 의기소침해지는 거에요. 수업에 들어가기 싫어서 화장실에서 혼자 앉아 있던 적도 많았어요."

김양은 유학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성적도 갈수록 내려갔습니다. 영어가 많이 필요없는 수학시간이 그나마 위안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영어보충수업(ESL)에서 만난 한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수업을 빼먹는 경우도 늘어만 갔습니다.

"한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장단점이 있죠. 어떤 것이 유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중요한 것은 그때 이런 고민을 털어놓고 얘기할 기회나 멘토가 없었다는 거에요"

물론 학교에는 상담전문 교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학업 상담이나 그 외 고민을 털어놓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미국으로 함께 온 엄마도 선생님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김양은 점점 고립되어 갔습니다. 학기 때마다 조기 유학생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학교를 그만두는 심정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상담 선생님을 찾아간 적이 있었죠. 그런데 깊은 얘기를 못하니까 선생님이 다른 한인 학생을 불러서 통역을 시켰어요. 그러면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있는 것처럼 소문이 나니까 저로서는 답답한 상황이었어요. 부모님은 한국 교육 시스템으로 생각하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니 대화도 단절되기 시작했죠"

우등생이던 김양에게 기대 이하의 성적은 견디기 힘든 현실이었습니다. 유학에 대한 목적이나 학업에 대한 열정도 잃어갔습니다. 심지어 아스피린 과다 복용을 통해 수차례 자살도 시도했습니다. 결국 1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LA지역 비영리 단체인 햇빛재단(대표 김영일)을 통해 미국에도 검정고시(General Education Development.GED)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요즘 김양은 햇빛재단에서 GED 준비도 하고 틈틈이 파트타임 일도 하면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김양은 이미 영어 쓰기와 읽기 수학 시험은 통과했습니다. 이제는 남은 과목(과학.사회)만을 준비중입니다.

"내년까지 GED를 끝내고 대학에 진학하면 아동 교육학을 전공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을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게 제 꿈이에요. 이제는 저도 진짜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열 기자

LA 고교 지경희 교사에 의하면,
무작정 유학이 자퇴로 내몰아 냅니다. 부모없이 미국생활 안좋습니다.
LA 교등학교에서 12년간 재직중인 지경희 교사는 “현지사정을 모르고 막연하게 유학을 선택하는 것은 어린 자녀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교사는 지난 2007년 초기 이민자 및 유학생들의 현지 적응 이야기를 담은 “미국 교육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지 교사와 일문 일답입니다.

 자퇴후 검정고시 (GED)시험을 보는 한인 학생들이 있나요?
“물론 그렇습니다. 많이GED에 도전합니다. 하지만GED가 쉽다고 생각하는 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GED영어는 최소 10학년 수준입니다.
GED도 시험준비를 철저히 해야됩니다.

 한인 학생들이 자퇴를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학생들 보다는 유학을 온 학생들의 자퇴율이 높습니다. 대부분 유학초기에 언어문제로 적응을 잘 못합니다. 언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누구나 겪는데 어떤 학생들은 이를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학업 성적은 일단 유학생활이 적응된 후의 문제입니다.

 조기유학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조기유학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에 오면 영어나 공부를 다 따라갈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이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 부모 없이 혼자 미국에 오는 것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 조기 유학생들이 적응을 하려면?
“우선 혼자서는 힘듭니다. 옆에서 심리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부모가 버팀목이 돼야 합니다. 유학에 대한 뚜럿한 목적도 있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대학가기가 힘들다고 일단 유학을 보내는데 그런 경우에 미국에 오면 더 힘들게 됩니다. 또 긍정적인 마인드도 중요합니다.
장열 기자.

위의 조기 유학생의 당면한 문제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조기 유학 자녀가 당하는 공통 문제들은 언어를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을때 오는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의기 소침해지고 수업에 들어가기 싫어지고 화장실에 혼자 있기도 했답니다. 유학에 대한 회의도 느꼈답니다.

부모님은 한국 학교 시스템으로 생각하고 공부에먄 집중하라고 하니 부모와 대화도 단절되기 시작했답니다. 결국 12학년때 학교를 고만두게 됐습니다.

2). 조기 유학생들 친구들의 장단점은,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때로는방탕하는 조기생들과 어울리면 스트레스 풀려고 마약이나 다른 약물에 습관화되어,절망의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부모님들의 본의는 영어 때문에 조기유학을 원했지만 뜻밖의 문제들로 자녀들의 장래를 어둡게 하는 위험도 많습니다.

3). 부모가 조기 유학에 따르는 위의 문제들을 알고 배우고 옳바르게 자녀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영어도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이 감당할 수 있도록 자녀와 긴접한 대화의 문을 열어 놓아야 겠습니다. 부모님들을 위한 써포트 그룹이나 멘토들이 있으면 도움이 되겟습니다.

셋째, 위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국일보, 10월 3일, 2011년에 생활인의 신앙란에 카톨릭 종신부제, 김재동씨의 글을 알려드립니다.
 
인생살이란 결코 순탄치만은 않은 길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든지 때로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삶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은 위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위기를 만났을 때 잘 극복한 이들입니다.

어느 농부에게 늙은 ‘노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정성껏 길러 수년 넘게 농사를 짓고 무거운 짐을 나르는 데 수고를 다한 노새였죠. 그런데 어느날 그만 그 노새가 동네 어구에 있는 오래되어 말라버린 깊숙한 우물 구덩이 속에 빠졌습니다. 놀란 노새가 깊은 우물 속에서 처량하게 울부짖고 있었지만 농부는 노새를 끄집어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한식경을 고심한 끝에 농부는 결심을 했습니다. 어차피 늙어서 일을 못할 노새이니 차라리 못 쓰는 우물 구덩이에 매장시키는 것이 노새를 더 이상 고생시키지 않고 빨리 죽도록 돕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는 마을사람들을 불러내 자기 생각을 말한 후 그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삽을 들고 마른 우물 속으로 흙을 쏟아 부었습니다. 갑자기 머리 위로 흙더미가 쏟아지자 놀란 노새는 공포에 질려 크게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흙이 쏟아져 내리자 노새는 울부짖는 대신 등과 머리 위로 흙이 쏟아질 때마다 흙더미를 신속하게 바닥으로 털어내고 밟고 올라섰습니다.

한참 후 농부와 마을사람들이 노새가 흙속에 파묻혔을 거라 생각하고 조용해진 우물 속을 들여다봤습니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노새가 갑자기 우물에서 튀어나와 줄달음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옛날 우리 속담에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아날 길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인생길에서 마주치는 위기보다는 위기가 덮치기 전에 미리 놀라 ‘겁’을 먹는 일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런 나머지 두려워하거나 좌절해 버리는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인간은 두려움을 느끼면 몸이 굳어 더 이상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는커녕 온몸에 맥이 빠져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되어 있습니다.

배가 파선하거나 대형사고가 났을 때 그 가운데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 속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몇 년 전 칠레 광산이 무너졌을 때 33명 전원이 백일 넘게 버티고 생존할 수 있었던 것도 그들이 겁먹지 않고 희망을 지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도 바울께서 빌립보서4장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신앙이 ‘밥’ 먹여 주냐고 비아냥거릴지 모르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은 유일한 인생의 버팀목입니다. 나를 지켜 주시는 하느님만이 유일한 방패요, 피난처요, 힘의 원천입니다.

인생에서 위기관리의 첩경은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다양한 난관과 위기가 우리 머리 위로 떨어질 때 그래서 겁을 먹거나 좌절하는 대신,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우물 속의 노새처럼, 위기를 밟아 도약을 위한 디딤돌로 삼는 지혜와 용기입니다. 그러하기에 위기 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신앙’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김 재 동 <가톨릭 종신부제>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Hope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 Hope 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세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살다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분명한 생의 목적은 주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는 것 입니다. 만일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중대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어려움이나 물질에서 오는 유혹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마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조기유학의 자녀들이 겪어야하는 많은 문제들을 미리 부모님이 공부하시고 준비해서 부모님과 같이 오시는 것이 여러면에서 자녀와 부모님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셋째, 인생살이 동안에 뜻밖의 많은 어려움도 고난도 위기도 오게됩니다. 보람있는 목적을 이룬 사람들은 이와같은 위기를 잘 극복하는 믿음과 지혜를 배우고 실천했습니다.

잠언 2장 20절과, 3장 18절에
2:20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정혜 2012.03.27 20:32
<font Color=Blue><font Size=3><B>41 American Dream: 애플컴퓨터의
스티브잡스 일생에서 배울것은 어떤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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