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어서 보냄니다.
박방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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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00:18
이렇게 아름다운 글이기에....
"믿음과 행함"
믿음과 행함은
마치 손바닥과 손등의 관계와 같습니다
즉 믿음과 행함을 따로 떨어뜨려 볼 것이 아니라
하나로 봐야 합니다
믿음 속에 행함이 있고
행함 속에 믿음이 있습니다
-장경동 목사의 ‘행복의 사닥다리’ 중에서-
주님의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부끄럽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진심이라고 여기지만
입술의 고백에서 그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행함과 순종이 없는 빈 수레 같은 사랑
세상의 가치와 쉽게 맞바꿔버리는 내 가벼운 사랑
하지만 주님의 사랑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처음 약속 그대로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 더 이상 행함이 없는 믿음
반쪽짜리 믿음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하여 주옵소서
동문님들 계속 사랑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