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 신달자동문님의 시

reporter 0 4,150 2007.11.09 23:58
신달자동문 소개
숙명여대 국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
1972년 「현대문학」에 박목월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1964년 '여상 신인여류문학상,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 시학상', 2004년 '시인협회상', 1998년 춘향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평택대 교수를 거쳐, 2007년 현재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시집 <봉헌문자>, <겨울축제>, <모순의 방>, <시간과의 동행>, <아가>, <아버지의 빛>, <열애> 등과, 장편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산문집 <백치애인>,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 등이 있다

*시인 신달자(64•명지전문대 문창과) 교수가 열한 번째 시집 ‘열애’를 냈다. 신 시인은 1964년 등단 이후 “좌절과 절망, 빛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골목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이의 내면”(시인 본인의 표현)을 주로 형상화해왔다. 때로는 ‘대한민국 문학상’(1989), ‘한국시인협회상’(2004), ‘현대불교문학상’(2007) 등으로 평가와 보상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시집에서도 그녀는 삶의 길 위에서 입는 상처들을 묵상한 64편의 시를 싣고 있다. 그러나 상처를 보는 시적 자아의 시선이 전작들과 완연히 다르다.(websit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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