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바로 정직하고 순수한 삶 임니다.

박방자 0 3,579 2007.12.28 17:21
나의 삶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인간적인 실패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물질적인 힘이 있어야
선교를 할 수 있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비록 우리가 미련하고
무능한 존재일지라도 그것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바로 우리의
정직하고 순수한 삶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유해근 목사의 ‘나그네는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중에서-


“실패한 인생, 망가진 몸과 돌이킬 수 없는 과거,
그리고 일어설 의지조차 없는 무기력한 마음.
실패한 인생밖에는 주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백할 때 주님은
“네 남은 삶을 내게 맡겨라.
나와 함께 가자.”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험난하고 초라한 과거의 삶이 아닌
함께 걸어 갈 미래의 삶에 주목하십니다
지금, 주님의 손을 잡고 일어서십시오
주님과 함께하는 인생의 후반전,
우리는 결국 승리를 외치게 될 것입니다

동문님들!!  새해 더 많은 하늘 축복 듬뿍받으시길 기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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