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퓨터
천취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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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3
2009.01.28 18:11
책상 머리에 네모난 얼굴을 보면
알러지 거부 반능을 이르킨다
대화도 없고 차가운 무쇠 같다
악수를 청하며 가까운 동작으로
키보드에 손까락을 올리면
손에 마비 현상이 오는 듯
멀리 멀리 밀어 내는 촉감이다
극과극은 가깝다
절실한 초대장이 멀고 먼 거리에서
E-Mail 로 베토벤의 멜로디와 그림이
배달되여 왔다
가을를 보내는 온갖 낙옆의 색갈이
하늘을 나르는 휘황찬란한 묘기에
눈이 부셔 벼락부자가 되었다
만약 도루묵으로 해 달라면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축하드리며 선배님의 활약에 기대가 큽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경숙님 수정으로 들어가서 html+br 클릭하면 줄 바꾸기가 될겁니다
안되면 줄바꾸기를 키보드에서 수정해나가면 될듯합니다
이제는 컴에 도가 트신듯 하오. 열심히 좋은 글,좋은그림,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즐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