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김연서 0 3,734 2009.06.25 02:16



난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난 내가 참 격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면,난 그런사람들 곁에서 그사람들과
함께 하고있다면 남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난 내가 참 교양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면,난 그런사람들 곁에서 그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 남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난 내가 참 학식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난 그런 사람들 곁에서 그사람들과
함께 하고있다면 남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난 내가 참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면,난 그런사람들 곁에서 그사람들과
함께 하고있다면 남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난 내가 참 이지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면,난 그런사람들 곁에서 그사람들과
함께 하고있다면 남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하지만 말입니다.
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격식있고,교양있고,학식있고
똑똑하고,이지적인사람들곁에
있다고해서 내가 그렇게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말입니다.

그것은,그것은 말입니다.
높은 사람들곁에 있다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아니라
내가 나보다 더 낮고 더 낮은
사람들과 함께할때 뜨거운 가슴으로
진정함께 할때만이 우리 주님께서는
나를 나도 모르게 높여 주시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보다 더 못한 사람들과
많은 얘기들을 하라고...
많은 사랑을 주라고...
순간 순간 내가 높아지려고
나도 모르게 발버둥을 치는
순간 우리 주님께서는
나를 나락으로 떨어뜨리시기도
하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제는 높아지려고 애쓰지
않으렵니다.내가 애쓴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이제는 알았기 때문입니다.

"I Know Who Holds Tomorrow"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gray.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 head.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1.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우리 주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옵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어머니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오신 그 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맡기면서 옵니다
주님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옵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말게 하옵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어머니여 날 붙드사 주신 소명 이루소서  

3. 만왕의 왕 구주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창조주가 되시네
이긴자의 본을 받아 나를 항상 버리고
이긴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이슬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서
승리하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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