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13> 4/1/2011 American Dream !!!

안정혜 1 2,867 2011.04.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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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복음방송, LA, AM 1190, www.kgbc.com

(213) 381-1190, 매주,금요일 오후 5:30 방송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 Dream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서, 새로운 소망과 꿈을 갖이시고, 목표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소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둘째, 행복을 만들어가는 대화법은 어떤 것일까요?

셋째,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내려놓는 연습은 어떻게 할까요?

넷째, 우리는 거꾸로 사는 것이 아닐까요?

Ø 위의 말씀드린,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소망과 꿈을 이루기 위하여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애청자 여러분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는 방법으로 3 가지를 볼수 있겠습니다. 전부 자신의 방법으로, 또는 방법과 주님의 방법을 겸해서, 또는 전부 주님의 방법으로 소망과 꿈을 이루려고 있겠습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결정하신다면,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어야겠습니다. 믿음이 없이, 주님과의 관계를 유지할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것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주님이 살아계실때 같이 동행하던 제자들도, 때로는 주님을 의심했습니다. 때로는 우리들도 같은 문제를 갖곤 했습니다.

우리들은 기도의 응답이 없을때나, 또는 고난에 닥쳤을때, 우리들의 믿음은 약해지곤 합니다. 그러나 놀랍고 감사한 것은 우리들이 기도하면, 하늘에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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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1.04.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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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들이 볼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로 간구 한다면, 우리들이 필요한 것을 주시며, 마음에 간절히 간구하는 것을 이루게 하여 주십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통해, 불가능한 문제에 당면했을때, 주님을 완전히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양을치던, 다윗은 투구도, 방패도 칼도없이, 다만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믿음으로 싸우러 나갔던 것입니다. 다윗은 살아계신 진정한 단 한 분인 하나님을 믿고, 그의 능력에 의지해서 승리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싸움에 나가기 전에 이길 것을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소망과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떻게 주님을 완전히 믿을 수 있을까요?

믿음을 세 단계로 본다면,
일 단계에는 말하기를, “주님이  능히 하실수 있다는 것을 안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 단계로는 “주님이 그것을 하실 것을 안다고 말하겠고,

마지막 단계로는 “주님이 다 이루신 것과 같다”라고 믿는 최고 단계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믿음으로 그 일이 벌써 완성된 것을 볼수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만일 우리들이 주님의 뜻을 잘못 알아들었다면, 주님은 우리들이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믿음의 최고의 단계에서 경영하는지를 알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속이 타거나, 초조해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근심하고 걱정 한다는 것은 주님을 완전히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완전히 의지하신다면, 계속해서 간구하지않고, 오히려 기도 응답에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라면, 주님이 책임을 지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 우리가 당면하고 있더라도 주님께서 도와 주실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소망과 꿈을 주님과 함께 이루며, 인생이 바뀌는 믿음을 갖으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믿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들의 생활에 걸림돌이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작은 죄나, 분노, 남을 용서 못하는 것 또는 푸라이드 같은 것이 마음에 있으며, 주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막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생각을 정결하게 해야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깨끗하고, 생각이 정결하면, 하나님의 뜻을 볼수 있겠습니다. 우리들의 동기가 순수해야 됩니다. 우리들의 목적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인지 검토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게되면,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겠습니다.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사울 왕과 이스라엘 군대들이 실수한 것은 골리앗을 믿음으로 보지않고, 그의 키와 경험과 거대한 무기를 보고, 겁을 먹은 것 입니다. 다윗은 주님의능력에 의지하여골리앗을 이길껏을 확신했습니다.

종종 우리들이 주님께 기도할때, 주님만을 바라보는 대신에 당면한 문제, 근심, 남의 의견등에 신경을 쓰기때문에 이 세가지는 효과적인 믿음생활에 방해가 됩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은것같이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소망과 꿈을 그려서. Dream Board 에 붙이셔서항상 보시고, 이루어 질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는 여러가지 광고를 써서 사람들을 현혹시킵니다.
눈에 보기에 좋아서 물건을 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있습니까?

하나님도 믿음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그림과 형상을 우리들에게 보이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무리 어려운 이민생활에 처해 있더라도, 소망과 꿈이 언제고  이루어 질 것을 마음판에 그림을 그리시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소망과 꿈이 완성 된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기도 응답 때와 시간만 다르지 반듯이 이루어진다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사명은 주님의 뜻을 찾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이때에 마음에 평화가 있겠습니다.

이민생활에 근심, 걱정 또는 마음에 확신을 잃으셨습니까? 바라보기는 주님만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믿는 여러분이 되셔서,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를 간구합니다.

둘째, 행복을 만들어가는 대화법은 어떤 것일까요?

잠언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속담에, “천냥 빛도 말 한마디로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말, 언어, 또는 대화의 힘은 대단합니다. 조심해서 말을 써야겠습니다.

바른 대화는 가정의 화목, 건설적인 사회 생활과 자기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그러면 간단한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이 무엇일까요? 우선 대화할때, 몸과 생각과 마음이 모두 대화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생각이  다른곳에 빼앗기고 있으면, 진실성있는 대화는 불 가능 합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창조되었습니다. 남들이 모두 내 맘과 같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의 이야기를 않들어 준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본인도 남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억하실것은 내 생각은 옳고, 상대방은 틀리다 식의 주장은 불신과 불만만 만들뿐, 관계를 개선하지 못합니다.

의견 충돌이 될때에는 초기에 해결 해야 합니다. 흔히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시고, 초기에 신속하게 해결하시는 것이 후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다음으로 들을때에는 말 하는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 주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이 자기식으로 해석을 시도하는 것은 대화를 오히려 어렵게 만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이야기를 남이 들었다고 생각할때 속이 시원하게 느끼기 마련입니다.

핵심없는 말을 계속할때는 말을 지혜롭게 끊습니다. 말이 핵심없이 늘어질때는 상대의 말을 끊고, 중간에 이야기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는 지혜를 발휘해야 대화가 초점을 가지고 진행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귀한 시간도 아낄수 있습니다.

가정의 화목도 일터에서 유기적인 팀 워크도, 교회에서의 사역도 모두 긍정적인 대화부터 시작하여, 기억하고 이를 실천 해야겠습니다.

잠언 17장 23절과 24절
지헤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술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 하느니라.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셋째,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내려놓는 연습은 어떻게 할까요?

우리 내외가 미국으로 이민온지 벌써 40년이 넘어서,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배우고 체험한것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아메리칸 드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들에게 뜻과 계획이 있으시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오늘은 40년전에 독일로 이민가셔서 “독일 이민자 호스피스 동행”이란 봉사단체를 이끌고 계신 김인선 (61)씨에 관한 고무적인 중앙일보 3월 28일, 2011 기사를 전해 드립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죽음과 마주하는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동행-이종 문화간의 “호스피스”  (Hospice)라는 독일의 유일의 이민자 호스피스 단체로 공로를 인정받아 앙겔라 메르겔 독일 총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사회 운동가에 주어지는 명예인 “베를린의 아름다운 얼굴  204인”에도 선정됐습니다. 현재는 독일 가족부의 “등대지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6년간 동행과 함께 마지막 길을 떠난 사람은 약 300여명, 죽어가는 이와 끝까지 함께하는 김인선씨, 그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외롭게 죽어가고, 병상에서,” 죽기전에 한국행 비행기 잡아달라 간구하는 사람들을 대합니다. 단체이름이 “동행”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같이 간다는 의미  입니다. 베를린 전체인구의 13.5% 는 이민자로 약  200 여개의 소수 민족들이 타지에서 외로운 죽움을 맞이합니다.

김씨도 이민자로서 같은 배에 탓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해주고싶은 마음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2005년 설립해, 현재 150명의 자원 봉사자가 동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죽음을 지켜보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많은 파독 광부들이 외롭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끝까지 방황했고, 외로움에 몸서리 쳤습니다.

70년대, 서독으로 파견된 광부들 중에는 엘리트도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일용직 노동자로 사회의 밑 바닥을 경험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난 자녀들과의 문화적 차이, 서툰 독일어, 위축된 자신감도 외로움을 부추켜 주었습니다.

악착같이 벌어 한국에 송금하고, 말년을  위한 준비를 못 했습니다. 10명중 8명은 고통속에 눈을 감았습니다. 하루라도 더 살겠다고 발버등 칩니다.

한 파독 광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몇 달만 더 살게 해달라고 간청을 하며, 한국가는 비행기 잡아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죽어서라도 고향에 가겠다는 말에 모두 울었습니다.

김씨는 2년전 유방암에 걸려, 현재는 약물치료 중입니다. 앞으로 3년은 더 해야겠습니다. 항암치료는 정말 고통스로워서 정말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고싶은 일들이 너무 많이 떠올랐습니다. 계획표를 쓰고ㅡ 하나씩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때부터, 항상 죽움을 생각합니다.

일본 대 지진을 보면서 인간이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죽는 날은 몰라도,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은 변하지않는 사실입니다. 죽음이란 삶의 마무리 입니다. 죽음은 개인적인 것이라 모두 다릅니다. 다만 후회없는 죽움을 맞기위해 열심히 살아갈 뿐입니다.

맞이하는 죽움이란 거창한 말에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그 방법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을 사랑하고, 신나게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번 뿐입니다. 삶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내려놓는 연습을 합니다. 내려놓음이란 인생을 어렵게 만들지 말자는뜻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되 얻지못하면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순리이고 자연입니다. 열심히 신나게 살자입니다.

죽움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죽움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또 늙어가는 것도 아름답고 심장이 뛸때까지 사랑받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고통스러운 것만으로만 기억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바꾸어야 합니다. 이상은 김상진 기자와 인터뷰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잠간 왔다가 가는 인생을 귀하게 여기시고 주님을 의지해서 보람있고, 마음에 즐거운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도서 3장에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울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 출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 할때가 있느니라.

사람들이 사는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낳은것이 없는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줄도 또한 알았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한인 교포, 특히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려면, 세상살이에 너무 집착하시지 마시고, 오로지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사는것이 “내려놓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넷째, 우리는 거꾸로 사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거꾸로 산다니, 어떤 생활과 인생을 살길래, 거꾸로 산다고 말 할수 있을까요? 이민생활이 얼마나 바쁘고, 매일 매일 격어야하는 많은 일들로, 거꾸로 사는지 옳바로 사는지 생각할 여지가 없이 나날을 사는 것이 보통이 아니겠습니까?

어느덧 아이들도 자라서 자기들의 일로 바빠서 부모와 대화할 기회도 적은것이 현실 입니다. 그럼에도 종종 어떻게 남은 귀한 인생을 보람있게 살며, 또한 주님의 뜻대로 살수 있을까히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침 중앙일보, 3월 29일자, 2011 오피니온 기사 제목 “ 우리는 거꾸로 사는것이 아닐까?” 라는 기사를 소개 합니다.

남의 일처럼 한번 읽고 지나치지지 않기에 엄연한 현실을 바라보고 귀한 소망과 꿈을 키우기 위해 살아야 되겠습니다.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일본의 오츠 슈이츠 의사는 1000여명의 말기 환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을 떠나 보냈습니다. 환자가 슈이츠 의사에게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은 무엇인가 후회한 적이 있나요? “후회요? 하지요,  늘 후회합니다.  “아 선생님도 후회 하는군요. 슈이츠 의사는 환자를 떠나보내면서 “후회”에  관한 대화를 수 도 없이 나눴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체에서 오는 고통은 어느 정도 줄여 줄 수있었지만, 마음에서 부터 오는 후회의 아픔은 달랠 수 가 없어 고통스러웠다고 했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몸이 따르지 않는 시한부 환자들, 슈이츠는 그들이 내뱉는 후회가 인생에서 미루고 미루었던 숙제 탓이라면, 그 후회는 그의 가슴을 더욱 깊이 후벼 팔것이다.”고 전합니다.

슈이츠 의사는 많은 말기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임종을 지켜 보면서 그들이 남긴 “후회” 의 말에는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  란 책으로 그 메세지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여기서 한번 추측해 보실가요? 죽움을 눈 앞에 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남기는 25가지의 “후회 항목”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요? “돈을 좀더 벌었다면”  “더 열심히 일해서 성공했더라면” “그때 좀더 치열하게 싸워 이겼더라면” “자식 뒷 바라지를 좀더 잘해서 훌륭하게 키웠더라면” “ 좀더 악착같이 해서 명성을 얻었더라면” 등등

슈이츠 의사가 정리한  25가지에는 의아하게도 위의 항목들은 없었습니다.
세속적인 삶이 요구하는 성공이나, 출세, 부, 명예, 이런 것들은 죽움을 앞둔 사람들에게느 후회의 대상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책의 목록에서 몇가지만 옮겨보면,


• 사랑한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 진짜 하고싶었던 일을 했더라면,

•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 고향을 찾아가 보았더라면,

• 맛있는 음식을 맛 보았더라면,

• 좀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방식이 과연 후회없는 삶에 부합하고 있는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항목들 입니다.  어쩌면 열심히 살고있지만 거꾸로 “후회스런 삶”의 부스러기들을 만들고 있는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슈이츠 의사는  떠나야 할때에 이른 환자들로 부터 ”인생,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네요” 란 말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의 소리를 귀울이지않고, 남의 눈치만 살피며, 하고 싶은 것을  억누르며 살아온, 사람들의 죽움을 앞두고, 인생의 짧음을, 뼈저리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바로 지금 자기가 누구인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 보고, 하고싶은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하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슈이츠 의사가 듣고 모은 “죽을때 후회없는 25가지” 는 누구든지 당장이라도 실천 할수 있는 것들 입니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후회없는 삶을  거꾸로 살기대문에 보이지 않거나,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죽움을 타부시하는 한인들의 정서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슈이츠의사는  강조 합니다. “내일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열심히 살고, 후회도 적답니다.

전도서 3장 22절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일에 즐거워 하는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의 기사에서 묻기를 “바로 지금 자기가 누구인지’를 올바르게 깨달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남들과 다릅니다. 주님의 보혈로 죄에서 사함을 받고, 거듭나서 주님은 우리들을 주님의 대사요, 증인이요, 친구라고 말씀하시고 특별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의 질문은, “하시고 싶은 일을 지금 하라고 한것은 옛적의 인간 중심의  생각에서가 아니고, 주님 중심의 생각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 구하시면, 확신을 받고, 기쁨으로 여생을 살수 있겠습니다. 비록 어려움이 올지라도, 성장의  과정으로 여기시고, 믿음과 인내가 자라도록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저희 내외가 이와같은 뜻에따라 한 마음으로, 소망과 꿈을 이루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께서 많이 동참하시기를 기원합니다.

American Dream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이민생활 일지라도, 우리 각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선택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며, 보람있는 아메리칸 드림사역에 동참 하시기바랍니다.

  <참고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에 Radio 방송을 못 들으실 경우에는 미주 복음방송의  Website,
www.kgbc.com으로 들어가셔서, Program에 가신 다음, 상담과 정보 를 클릭하시면, AMERICAN DREAM을 다시 듣거나, Message를 다시 읽어 보실 수 있어요.  필요한 친구분들도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겠네요.
 Paul Park Cell# (714) 719-3006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네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소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들이 생각하고 말을 할때, 마치 소망과 꿈이 다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입니다.

둘재, 행복을 만들어가는  대화법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말 하는것보다 듣는데 신경을 쓰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말을 할때는 부정적인 말이나, 표정보다는 지혜스럽고, 긍정적인 말을 하시고, 밝은 표정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셋째,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시지 마시고, 모든일은  다 잠간이고, 또 지나가는 일인것을 명심하시고, 주님께 감사로 기도하시므로, 염려하는 생각으로부터 현재  갖고있는것에 감사 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인생을 거꾸로 살지 않으시려면, 우리가 누구이며,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깨닳으시고, 그  인생의 목표를 향해, 주님과 같이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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