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19>5/13/2011 American Dream !!!

안정혜 1 3,055 2011.05.13 01:17

5/13/2011 American Dream !!!

미주 복음방송, LA, AM 1190, www.kgbc.com

(213) 381-1190, 매주,금요일 오후 5:30 방송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Inc.(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3가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번째,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꿈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둘째, 평신도 사역자인 Dr. 박수웅 장로님의 최고 경영자 하나님이 이끄는 “비전 인생은” 성도님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시지요.

셋째, 가정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어떻게 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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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1.05.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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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  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도록 하지요.
 
첫번째,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꿈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항상 축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말에 대해서 어떤 분들은 그 말이 정말이라고 할지 몰라도 나의 일상생활에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 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만일 애청자 여러분이 이같이 생각하신다면, 기도 응답을 어떤 방법이나 형태로 기대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결과로,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기도 응답을 못 받았다고 생각 하실수 있겠네요.
 
Ø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란 어떤것일까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은 축복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기도의 응답, 기적적인 일들이나 또는 뜻밖의 생기는 좋은 일들이겠네요. 이와같은 것은 우리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때로는 다른 방법으로 축복해 주시기도 하지요.
 
예를 들면, 우리들이 어려움을 당했을때, 고난을 통해서 우리들의 영적 성장을 하게 되지요. 하나님의 축복은 여러가지 형태로 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확신할 수 있는것은 순종은 언제나 축복을 가져온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예를 들어보지요. 하나님이 노아에게 큰 배를 만들라고 해서 그의 가족을 구했다는 이야기 기억 나시지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기 사는 곳을 떠나 주님을 따르라고 했지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로인해 많은 축복을 받았답니다.
 
모세는 애굽의 바로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말했지요. 사람들이 노예에서 해방되고, 모세는 그들의 중요한 영적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전쟁때 주님의 명령을 따랐지요. 전통적인 군대의 작전을 하지않고, 여리고 성을 7번 돌았어요. 그 후에 하나님이 도시를 둘러싼 성을 무너뜨려 승리하게 하셨지요.
 
다윗은 선택받은 사울왕을 해치지않고,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그 결과로, 다윗은 적절한때에 왕이 되었어요.
 
베드로는 대낮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가 고기잡는 망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로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는 주님인 것을 깨닫고, 나중에는 중요한 제자가 되었지요.
 
사도 바울도 주님이 부르셨지요. 자기가 학대하던 사람들의 믿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사도가 되었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우리들에게 분명하지는 않을때도 있지요.
우리가 주님에게 순종하면, 내적으로 주시는 축복인, 마음의 평화나, 기쁨 그리고 만족감을 종종 받게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어려운 일에 당면 했을때,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성장하는 축복도 받게 됩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가 주님앞에 설때에 우리들이 순종했기 때문에 비록 작은 일을 했어도, 상을 받게 됩니다.
 
마가복음 10장 41절에,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축복 받기전에 고난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순종했다고 처음부터 축복 받지않고, 고난이 먼저 올 때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주님의 사역을 준비하기 위하여, 고통과 고난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어려움을 당했을때 우리가 잘못 했거나 주님이 우리를 버렸다고 생각하면 않되겠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에굽으로 가서 주님의 사람들을 인도하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모세는 두려워 했지만, 바로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해방하라고 요구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모세의 기적도 에굽의 마술사가 흉내를 냈습니다. 바로왕은 거절했습니다. 사람들의 노예생활에서 풀려나와 얼마않가서 사막의 생활과 모세의 지도력에 불만했지요.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많은 핍박과 위험과 육체적 고통을 받았습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23절 - 27절에,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나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많이 하고 매도 수 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뻔 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번 퇴장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 마르고,여러번 굶고 춥고 헐 벗었노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많은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쁨도 가졌습니다. 그가  감옥에 갖혀 있었기에 골로새서, 빌립보서, 에베소서와 빌레몬서를 쓸 수 있었지요. 사도 바울은  그의 인생의 마지막에 달해서 말하기를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디모데 후서4장 7절에 말씀하셨지요.
 
Ø  그러면 왜 주님의 목적을 위해서 고난을 받아야 겠을까요?
 
주님께 의지하지 않으면 인간의 힘으로 불 가능한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완전히 주님만 의지해야 주님의 뜻을 이루게 되겠습니다. 우리들의  고난을 옳바르게 대했들때, 주님의 축복을 찿게 됩니다.
 
우리들이 고난을 통해서 어떻게 견디고 극복하느냐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증거가 되겠지요.
 
Ø  결론으로,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면, 축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네, 그래요. 하나님의  축복 하시는 선택과 방법은 우리들의  기대와 다릅니다. 어떤 때는 고난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오기를 원하실 때도 있지요. 어려움을 통해 우리 생활에서 축복에 방해되는 것들을 제거 하실때도 있고요.
 
축복은 우리 눈에 보일 수도 있고, 않보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한발 한발 걸어갈때, 주님의 축복을 놀랍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둘째, 평신도 사역자 Dr. 박수웅 장로님의 “최고 경영자 하나님이 이끄시는 비전 인생은” 어떤것일까요?
 
평신도 사역자  Dr. 박수웅 장로님의 “최고 경영자 하나님이 이끄시는 비전인생” 이란 최근에 발간된 책에서 일부분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목표없이 무조건 열심히 살지말고 목표에 맞게 계획하고 경영하며 살라고”
말씀하시는 박수웅 장로님은 부업은 의사이고  본업은 평신도 사역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수웅 장로님은 나이와 상관없이 청춘을 구가하는 “영원한 청년” 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청년 집회를 인도하시는 박수웅 장로님은 청년들에게 친근한 아버지같은 존재로 이성교제, 성 문제, 결혼등에 대해,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안에서, 인생을 경영하고,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지요. 비전이라함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볼줄 아는 눈을 의미합니다. 역사의 주재자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를 운영하시는지 그것을 읽을줄 아는 눈을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믿음의 사람들이 갖는 커다란 특징입니다.
 
이 특징을 자신의 삶속에서 온전하고 풍성하게 누리는 사람이 바로 Dr. 박수웅 장로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준비 시키십니다. Dr.Park이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인상적인 분을 꼽으라면, 단연 이분을 소개 한다고 합니다. 그 분을 만나 Dr. Park 은 자기가 전혀 관심이 없던 분야에대해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고, 스릴 만점의 인생을 살아오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Dr.Park 이 얼마나 그분에게 영향을 받았으면 Dr.Park 이 공부한 그 수업을 받아보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까요?  Dr.Park은 그 수업을 “인생경영 수업” 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대학 2년때, 시작한 그 수업을 지금도 받고 있으니 꽤 오랜 시간동안 받고 있는 셈이죠. 이 수업의 명강사는 다름아닌 하나님이십니다. 무슨 분야든 “경영”이라 이름 붙입니다. 그 분야에는CEO 가 있게 마련인데 하나님은 인생 경영의 최고 CEO 이십니다.
 
그 분의 인생 경영 전략에는 어떤 대기업 총수도 어떤 유능한 학자도 알 수 없고 가르칠 수 없는 신비로운 비밀과 전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일 대일의 수업이어서 내가 배운 강의 그대로 다른 누구를 가르치시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 분의  강의 노트는 먼지 뿌옇게 앉은, 골방에서 꺼낸, 케케묵은 이야기들이 아닙니다. 언제나 새로운 생각들과 계획들로 가득한 신선하고 도전적인 가르침들로 가득합니다.
 
주님이, 인생경영 CEO 이심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나를 박수웅 학생이라고 부르지 않고 청지기, 박수웅이라고 부르신다고 합니다.
청지기와, CEO의 만남은, 하루도 쉬지않고 이어집니다. 강의를 쉬는 날도 없고 결석할 수 도 없습니다. 다른 수강생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시기에 이 강의가 더욱 재미 있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 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탈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4-15절), 인생경영 CEO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각기 다른 달란트를 주셨고 포도원에서 열심히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CEO는 날이 저물매 결산 하였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랜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을 할때 (19절) 그리고 결산한것을 토대로 충성된 종과, 악한 종을, 구별 하십니다. 충성된 종에게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잔치에 참여하는 특권이라는 상을 주십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라고 23절에 말씀하셧습니다.
 
예수님은 각 청지기들에게 경영을 위탁 하시고는 각기 가진 것을 자본으로 무엇이든 어떤 방법으로든 경영해 보라고 기회를 주셨지요. 어떤이는 CEO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렸지만, 어떤이는 CEO를 화나게 할만큼 게으르고 지혜롭지 못했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경영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것을 봅니다.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지이죠. 현대사회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경영보다,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기를 원하십니다. Dr.Park은 하나님과 Dr. Park만의 인생 경영 수업을 이 말씀대로 평생 해오셨지요. 이상은Dr.Park의 글을 알려 드렸지요.
 
저희들의  질문은:
애청자 여러분의 인생의 CEO는 누구이십니까?
주님이 맡기신 귀한 달란트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또 지혜스럽게 관리하시는지요?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더 많은 것을 맡기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가정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어떻게 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소망과 꿈을 이루는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세요?
가정을 주님가운데서 온전하게 이루는것이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당면하는 어려움 때문에 소망과 꿈을 이루기가 어렵지요. 그렇지만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며, 말씀에 순종하면, 가정의 축복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먼저 우리들이 당면하는 미주 사회의 현 상태를 한번 검토하려고 합니다.
한국일보, 5월 10, 2011년, 오피니언에, 뉴욕 주필 여주영씨의  “가족이라는 울타리” 라는 글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전이 되기에 전해드리도록 하지요.
 
아틀랜틱 시티, 카지노에 드나들던  한인이 전날 새벽 타고가던 버스에서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카지노에 도착하고 나서야 알았답니다. 듣기로는 그는 요즘, 돈을 못 벌어 집에서 쫓겨나거나 일 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한인들이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면서 도박장엘 드나들곤 하는데, 그도 아마 그런 사람일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죽은 한인의 신원을 탐문한 결과 미국의 대 도시를 전전하며, 외롭게 살아온 신원 미상의 한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도 한 때는 행복한 가족이 분명히 있었을 터이고 한 가정의 어였한 가장이었을 것 입니다. 무슨 연유에선지 한 순간에 집을 잃고 가족을 떠나 홀로 거리를 배회하고 다녔을지 모릅니다.
 
또 얼마전 미국에서 유학중인 자녀를 마나러 왔다가 집을 나가 자살한 한국인 기러기 아빠의 비극도 알고 보면, 가족을 묶어주는 간단한 울타리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들은 자녀를 미국에 공부 시키기 위해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해체하고 아버지는 한국에서 혼자, 어머니는 미국에서 아들과 함께 살았지요.
 
이 들의 삶은 늘 불안과 걱정,  염려로 가득했을 것 입니다. 결국 가장이 직장에서 사표를 내고,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던 가족들과 합류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재회의 기쁨은 잠시였고, 곧 현실 문제에 부딪쳤죠. 부부 사이에 의견이 맞지않아 “여기서 살자” “저기서 살자” 하며 옥신 각신 했습니다. 결국 회환과 절망에 빠져 고민하던 가장은 정신적 상실감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자녀교육을 최 우선 순위로 삼아 가정을 해체한 부부가 거둔 비극적 결말입니다.
 
Ø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요? 
 
Ø  자녀들을 미국에서 교육 시키는것인가요?
 
Ø  아니면 가족을 평생 울타리처럼 보호해 줄 가정을 지키는 것인가요?
 
누구에게나 가정은 하루 종일 세파에 시달린 후 저녁이면 돌아와 모든 짐을 내려놓고 평온하게 쉴 수 있는 삶의 보금자리 입니다. 가족의 구성원들이 서로를 사랑과 정으로 보듬어 주는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기쁨과 슬픔, 웃음과 눈물로 점철된 행복이 바로 우리들이 살아있는 동안 한 순간도 없어서는 않될 가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가정은 갈수록 분열되고, 무너지면서 가족 구성원들이  쉼터를 잃고, 외로움과 번민과 정신적 황폐속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마약 음주 도박 컴퓨터 등에 점점 깊이 빠져듭니다.
 
자살도 서슴치 않습니다. 치열한 생존 경쟁, 극심한 교육열,  황금 만능주의, 과학 문명의 끝없는 발달등이 그 저변에 깔린  원인들입니다. 뿔뿔이 흩어져 쪼개진 가족 구성원들은 각자 골방에서 벽을 마주하고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끼니도 햄 버거든, 라면이든, 집 안팎에서 각자가 알아서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핵 가족 세태에 집에서 밀려나 병원이나 양로원 신세를 지거나, 룸 메이트에 더부살이하며, 살아가는 노인들도 부지기 수 입니다.
 
죽은 한인 신원 미상자나, 자살한 한국의 기러기 아빠도, 제대로 된 가정이 없었습니다. 한 사람은 도박에 빠져들었고, 다른 한 사람은 삶의  막막함과 괴로움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어디 이들 뿐인가요? 날로 극심해져가는 경쟁사회에, 특히 한인 사회에 편히 쉬고 의지할 만한 피붙이 한명없이 쓸쓸하게 살아가는 한인들이 한 둘이 아닐 것 입니다.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정이라는 울타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삶의 원천인  가정을  소홀히하면, 그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불행합니다. 튼튼한 가정 만들기, 가정 지키기, 무너진 가정 회복에 관한 운동이 한인 사회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이유입니다.
 
가정의  달에 “남편의 날”  “부인의 날”  또는 뭉뚱그려서 “부부의 날”도 만들어 부부 관계를 보듬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인 사회가 가정 문제가 자녀나 부모가 연관된 것 보다, 부부 사이의 갈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훨씬 많을뿐더러 이런 세태를 개선시킬 별다른 묘안이 현재로서는 없기 때문이겠습니다.
 
위의 여주영 뉴욕 주필의 글은 미국 교포나 한국의 가정들이 당면하는 현재 문제들로 그의 해결책을 반듯이 개발해야 겠습니다.
 
Ø  그러면, 왜 부부간에 문제가 생길까요?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부부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하나님의 생활의 지혜를 나누도록 하지요.
 
그것은 우리의 생각에 관한 것 입니다. 생각이 행동을 앞서기 때문에, 올바른 생각을 갖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언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떻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다르냐는 분명하게 말 하기가 어렵습니다. 누가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지요?  인간이 남자와 여자를 애초에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지요.
 
남자와 여자의 역활을 성경에서 예를 들어 보도록 하지요. 하나님이 비전과 사명을 주실때 주로 남자에게 말씀하셨을까요?  또는 여자에게 말씀하셨을까요?
아브라함, 모세, 요셒, 다니엘, 사도바울, 베드로 등등, 남자들에게 주신 사명을 오랜 세월에 걸쳐서 수 많은 어려움을 격고 또 이루어야하는 장기적인 사역입니다.
 
분명한 사명 한 가지를 남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가정에서 갈 길을 정하고, 목표를 향해 인도하는 지도자 역활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정의 사명과 방향을 정해서 가정을 인도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에게는  한 가정의 모든 살림을 맡아 매일 매일 당면하는 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돌보도록 하셨습니다. 대 부분의 남자들은 가정일을 잘 못하고, 능력과 적성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남편은 멀리보고 방향을 정해서 가정을 이끌 것입니다.
아내는 가까운 현실을 바라보며, 매일 생활에 필요한 수 많은 일들을 하게 되지요.
 
남편과 아내가 서로 다른 적성과 능력 및 사명을 갖고 두 사람이 협력하여 가정을 이루도록  된 것이 아니겠어요?
 
남편과 아내가 서로 주장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해서 산다면,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않겠어요?
 
지난 주, 5월 6일, 2011 Radio 방송에서 저의들이 American Dream 사역의 비전을 말씀드린 Global 사역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이 가정과  자녀들의 당면한 문제의 예방 및 해결에 도움이 될것을 확신하며, 애청자 여러분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참고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에 Radio 방송을 못 들으실 경우에는 미주 복음방송의  Website,
kgbc.com으로 들어가셔서, Program에 가신 다음, 상담과 정보 를 클릭하시면, AMERICAN DREAM을 다시 듣거나, 청취란에서, Message를 다시 읽어 보실 수 있어요.  친구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Paul Park Cell# (714) 719-3006
 
Ø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3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 순종하면, 반듯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비록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가 기대하던 기도 응답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주님은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응답 하시지요. 주님의 뜻을 이루시며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믿음의 성장도 얻게 되며 주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됩니다.
 
둘째, 평신도 사역자인  Dr. 박수웅 장로님은 많은 성도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사명을 생활화  하는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비전과 목표를  갖이고  주님과 함께 인생을 계획하시고, 경영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것은 여러가지 소망과 꿈 중에 가장 중요한 자리를 갖이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도 우리 모두 먼저 원만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도록  항상 노력해야 되겠지요. 남편과  아내가 창조주이신 주님의 뜻을 깨닫고, 각자 맡은바 역활을 하시면서, 협력해야 되겠지요. 모두가 부족한 사람으로서 자기 주장만 한다면, 가정의 평화가 있을 수 있나요?  남편과 아내가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한 사람이 운전을 해야지, 부부가  같이 운전대를 잡고  간다면 사고가 않날까요?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주장만 하지말고, 서로 도와주며,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도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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