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들어오시니 분위기 쇄신

여러분들께 정성껏 하느라고 하다가

색상표의 양이 너무 많아

한쪽이 짤려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이 거리가 SF 처음생길때 만들어진 길이지만

지금은 다운 타운 중심지는 아니고

90% 가 라티노들의 밀집지역이 되었는데

그 거리에서 한바탕 열린 카니발 입니다 .

그들이 이 곳에서 하는 일은 거의가

농장 일이나 , 막노동, 공장에서

재봉질하고 할지언정

놀때는 아무도 못 따라가게 신나게 놉니다 .

무지 무지 많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 보니

스피커에서 무지막지하게 크게들리는 라틴 음악소리

땀흘리며 춤추는 사람들 , 경찰 , 구경꾼 속에

꼼짝 달싹도 못하고 사진을 찍어서

보시기에 엉성 할것입니다 .모두가 움직이는것

뿐이니 좋은 장면 잡아내기가 무척 곤란 했습니다 .

길하나 사이로 한쪽은 풍요로운 미국이고

한쪽은 남미의 시작이고 , 끝도 없이 넘어오는

불법체류자 때문에 골치가 아픈 미국 .

불법 체류자를 쫓아 내느라 조사가 심했더니

농장에서 일하던 일꾼들이 모두 숨어버려

한때는 당장 먹고 살 농작물을 거두지를 못하는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어찌 해서 있는 자는 그냥

몇가지 조건을 제시 하고 한참 후에

영주권을 주기로 하여 그들이 매우 만족 해하고

또 이곳 농장주인 , 등등에게 서로 좋게 되었습니다 .

사는 데 에는 있을곳에 있을것이 있어야 한가봐요 .

이렇게 어려 보여도 조금만 컷다 싶으면

벌써 학교는 때려 치고 애 낳아 추스리고 다닙니다 .

기도 안 찹니다

.

입이커서 또띠야 잘 먹게 생겼지요 ?

다시 집으로 오는 역에서 ....

전철표 입니다 .

왔다 갔다 $4.60 .

-작성자 베토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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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음악 쏘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