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작품을 만들려고 찾아 다니는 사람들의
카메라는 그야말로 대포 같은 카메라입니다
제 카메라는 그 크기가 아이보리 비누만하고
좀 얇아요 ,그래도 신나게 찍으러 잘 다닙니다
사진 모두가 우리집근처 의 해지기언덕입니다
이 장면을 놓칠까봐
벌벌 떨며 찍었습니다 . 바로그때의
장면은 지면 그만 이니까요
조금 앞은 무시무시한 절벽
이거든요
그 아래는 태평양 바다이구요
저는 지는 해를 나무가지에 넣었습니다
그날 해지는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때그시절에 라디오만 틀면 이종환씨가 열심히도 들려주던곡입니다
그 당시에 ,르네쌍스 , 돌체 , 훈목 다방 ,디쉐네 ,
참으로 유명한 감상실 이였지요
저는 하라는 공부는
절대안하고 사부작 사부작 감상실을 왔다갔다 했어요 .
그렇다고 그곳에서 살지는 않았어요
언제나 찍은 사진을 열어보고
깨달은 것인데 어느
부분이든 네개를 보셔요
그러면 그 가시의 위치가
아무렇게나 나온게 아니라
직사각형도 아니고 , 어느곳하나
빠짐없이
신기하게도 다이아몬드 형으로
가시가 나와있어요 .
그 오묘한
위치를 알아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매일 똑같은 그러나 같지않은 하루하루가
쌓이더니 11월에 27일 이라네요 . 어쩌믄
.....
오늘 붕어님께서 황송하게도 제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왜 숙명에 안 나오느냐 물으셨어요
.
그래서 그냥 보고싶고 궁금하여 나왔습니다
붕어님 잊지않고 전화 해주시어
진정 고마웠습니다
정혜님께서 정성스레 하시는것 다 보았습니다
모두모두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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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신나는 동영상 살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가시에 까지 세밀하게 신경을 쓰시면서 오묘하게 창조를 하셨군요
얼마나 좋을까요
1.붕어빵님 너무 반가워요 . 참말로 요 .
2.올챙이님도 그러셨어요 ? 너무도 오랜만에 경쾌하게 연주하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가되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어머 정말 인생은 아름다운거야 , 즐겁게 지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감사 . 동감 , 공감 , 영감 ,......
3 어니언님 ! 제가 저 바람부는 언덕에가서
지는해를 찍으며 언제나 생각합니다 . 어어 어쩌나 교회에가서 보다
저 거대한 자연의 움직임에 더더욱 주님의 위대하심을 느끼고 해가 찰라에 바닷속으로 숨어가면
가슴이 메어지고 눈물마져 납니다 어쩌지.....
4. 샛별님 ! 제가 아주 단단한 울트라 엑스트라 끈을 준비해 보내드리지요 .ㅎㅎㅎ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object width="180" height="3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Nf0vJiyeLIo?fs=1&hl=en_US"></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Nf0vJiyeLIo?fs=1&hl=en_U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180" height="35"></embed></object>
언제부터 카운트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음악을 들으려고
방문한 방문자 수 가 320 만명이라는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이렇게 들어 오시니 너무 좋고 덕분에
아름다운 음악 좋은 영상을 보게되여 우리 숙명 동문들
모두가 기뻐하리라 믿어 집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작품은 푸로급이 않이라 푸로의 선생님 격도않이고 푸로의
교장님 격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해가 바다로 쑥 ~~욱 ~ 들어갈때 는 온세상이 캄캄할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밝은 보름달을 준비를 해놓으셨답니다 <font color=Red size=4><B>
하늘에는 영과 땅에는 평화 기쁘다 구주 오셨네 !
<font color=Black ><Font size=4><B>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속 까지 시원해집니다
2 보름달님 , 해가지면 보름달이 뜬다는 것을 깜빡 있었네요
3 올챙이님 , 언제나 나의 마음을 파도치게하는 엘비스의 음성 .
반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또 다른 길로 기쁜일도 생긴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있다는 말이 정말 그런것같더라고요 소나기 후에 더욱 맑은날씨가 오고있는것이 세상 살이인것 같아요
2 호랑 나비님 머제가 컴이라면 끝을 내주신다고
그토록 기운차게 칭찬을 해 주시는지 쓰러 지겠어요
들어 왔답니다 베토벤님께서는 computer 라면 끝내주는 분인데 좋은작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베토벤님 십분의 일만할줄알아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베토벤님 쓰러지면 호랑나비가 사뿐이 들어 올려들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를 들어올리셔 준다니 참 감사합니다.
해돚이 사진은 기쁨이 생기고 해지기 광경은 내일 또 보겠지만 왼지 쓸쓸한 느낌이랍니다.
너무 자주 나오면 숙명계시판이 오염이 될까 싶어서요 ㅎㅎㅎㅎㅎㅎ
우리 숙명 홈페이지는 매일 들어오셔서 사셔도 됩니다
감사 합니다
정혜님 제가그동안 얼마나 옛날 생각하고 들어왔는지 " 당신은 모르실꺼야~~ㅎㅎ
매사에 적극적이신 님 !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컴퓨터로 이렇게 소식을 주고 받다니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있지요 ........
붕어님께서 이못난것에게 전화로 안부도 물어주시고 하여
이렇게 다시 나오게되니 기쁨이 더욱 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