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리도 흔히듣던
조금은 서글프게느꼈던 이 음악이
Pete Seeger 라는 작곡가가 "전도서를 인용"하여 작곡하였다는 것을
이리 늦게도알고 한번 여기에 올려봅니다
그렇게 처절한 허무를 선언으로 첫장을 여는 "구약성경 전도서"는
인생의 허무함을 뼈속깊게 가르치며
동시에 그 허무를 현명하게 사는 방법과 지혜가
여기저기 영롱한 구슬같은 지혜의 밀씀중에
정녕 보배스런 지혜한 다발을 꿰어 만든 노래가 바로 Turn Turn Turn 입니다
To Everthing (Turn, Turn, Turn)
There is a season (Turn, Turn, Turn)
And a time to every purpose under Heaven
모든것엔(돌고 돌고 돌아)
계절이 있답니다 (돌고돌고돌아)
하늘아래 모든 목적에도 다 때가 있는 법이지요
전도자가 가로되 ,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
Vanity of vanities,
says the Preacher.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A time to be born, a time to die.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A time tobe born ,
a time to die A time to plant,
a time to reap A time to kill,
a time to heal A time to laugh, a time to weep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죽일 때가 있지만 치유 할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고 또 울어야 할 때가 있다
A time of love,
a time to hate A time of war,
a time of peace A time you may embrace,
a time to refrain from embracing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도 있고 전쟁할 때가 있으면 평화의 때도 있으려니
감싸 안을 때도 있겠지만 또 그렇게 끌어 안지 못할때도 있는법
이 세상에 따로 새로울게없다선언한 "전도서"
저 태양아래 무엇이있겠는가
이미있던 것이 후에 다시있겠고 임한 일을 후에 다시할 지라
그래서 Turn Turn Turn 우리들도 옛날부터 즐겨부르던
간단한 선율과 가사 그 속에 그토록 의미심장한 지혜의 말씀이
가득차 있다는걸 알아챈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 그렇게 허무한게 인생이지만
그래도 돌고 도는 계절과 때 ,속에 사람 사는 재미 또한
그 무상함 가운데 돌고 도는 중이니
왜 사느냐는건 그저 웃을 수 있는 여유와 지혜를 터득할것을 ....
1959년 이 곡을 만든 Pete Seeger 는 전도서 3장 8절까지 잘 인용한뒤
스스로 " 평화의 때는 결코 늦지 않는다 "는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박사 /최정화 글
미주판 한국일보에서 발최
~~~~~~~~~~~~~~~~~~~~~~~~~
다시또 위의 그림 쏘스 설명
width=620 vAlign="center">
붕어님은 너무 자주 여행을 다니셔서 아네모네는 샘이 나네요.
자세히 여겨보셔요
제것은 앞이 녹두색+뒷쪽이 밤색이고 , 붕어님은 앞부분이 파랑이고+ 뒷부분이 밤색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아무색이라도 관계는 없지만 어짜피 배우실때는 그대로 하시는게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 감사.
지금 님을 힘들게 하는" 쏘스"를 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보고
가장빠르게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아멘 ㅎㅎㅎ
쏘스는 하시고싶으신 분 있으시면 하시라고 그냥 건드리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만 어느 님께서
끝부분에 <> 이것을 누르셔서 쏘스가 다 날아갔지요 .......
때문에 아무리 급해도 쏘스를 고대로 카피를 하셔서 새페이지에 올려야 제가 올린 쏘스가 남아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