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김옥현 빈 마음으로 꽃밭을 걷다가 저물어 가는 나의 세월처럼 그것이 덫인 줄도 모르고 뒤따른 황홀감에 벗어나려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깊은 포로가 된다
참 멋찐 시 입니다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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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 , 금강님 , 정혜님께 저 보다 더 열심으로 경청해주시고 실천에 옮기시어 나 , 송사리를 기쁘게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
제가지금 만든것은 사진 위나 그림위에 글쓰는법인데 이렇게만 하고 참았다가 정혜님이들어오시면 쏘스를 올리기로 할것입니다 어찌하다가 제가 샘이되어 여러친구들과 지내게되어 저는 어제 아침부터 김치담그느라 무척 바뻤습니다 . |
그동안 베사부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좀 쉬어가시면서 일을 하십시요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일에 몰두 할수 있는것은 모두가 양귀비에
취한것과 같으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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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사부님
빨간 양귀비 꽃을 보니
미국 의 여류화가 조지아 오키프가 연상됩니다
90세를 훨씬 넘어서 까지 예술의 열정이 식지않은
독창적인 생활을 한 이 여류 화가도
미술의 양귀비를 탐한 사람이겠군요
내일은 뮤지움에 조지아 오키프를 올리겠습니다
양귀비에 취해보지 못한 금강은
아마 무슨꽃에나 비유 할까나... 호박꽃...?
정혜님의 컴이 빨리 나아야 새 공부를 배울터인데...
금붕어 수제자님, 정혜 반장님, 어서 학당에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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