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중에서 !

안정혜 1 3,556 2010.07.17 14:57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중에서 !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안정혜 2010.08.30 20:42
<font Color=#00A0F3><font Size=4><B><BR>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중에서 !
<center>
<TABLE height=100 cellSpacing=25 cellPadding=25 width=500 border=35 Table Border Color=#766A00>
<TBODY>
<TR>
<TD>
<Center><a target='_blank' title='ImageShack - Image And Video Hosting' href='http://img709.imageshack.us/i/1212732terious.gif/'><img src='http://img709.imageshack.us/img709/6971/1212732terious.gif' border='0'/></a>
<a target='_blank' title='ImageShack - Image And Video Hosting' href='http://img217.imageshack.us/i/1096210454693flowersay.gif/'><img src='http://img217.imageshack.us/img217/6842/1096210454693flowersay.gif' border='0'/></a>
<CENTER><font Color=#766A00><B><BR><BR><BR><BR><BR>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중에서

나는 늦게서야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렇듯 오래고 이렇듯 아름다움 이시여
당신은 내 안에 계셨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밖에 있는 세상 안에 있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의 밖에서 당신을 찾았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피조물에 이끌려 나는 더러운
나의 육체를 그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나를 당신에게서
멀리 있게 했습니다.

그것들은 당신 안에 있지 않으며
그것들은 존재하지 못 할 것입니다.

당신은 나를 부르셨습니다.
당신은 큰 소리로 나를 부르셨습니다.

당신은 내 막힌 귀를 뚫어 주셨습니다.
당신은 나를 비추시고 밝혀 주셨습니다.

당신은 내 눈의 암흑을 거두셨습니다.
당신은 향기를 풍기시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마시고 당신을 향해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멋을 보고 나니 나는 허기와 갈증을 느낍니다.

당신이 나를 만져주시니
내 마음은 평화를 찾아 불타오릅니다.
 
</table></TBODY></TR></TD></CENTER>

<EMBED src=http://pds77.cafe.daum.net/original/5/cafe/2008/06/05/00/14/4846b15d46a5f&token=20080605&.wma width=150 height=30 type=application/download volume="0" loop="-1" autostart="true">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