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베토벤 14 3,755 2010.12.02 12:03





126919284C965B2E04AFE0


9/18/2010 아침

몇달만에 아침에걸으러 나갔다 .안개가 하도 자욱하게내려

잠바도 다젖었다. 카메라를 꽃에대고

이슬을 찍느라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꽃닢위의 이슬을 보는때의 마음은

정말 아무근심도 ,걱정도 없이 평화 롭기만 합니다


136919284C965B2E05F0C6

이름있는 작가들은 보통 말하기로

사진속에 혼이 안들어간 사진은 가치가없다고 한다

나는 아직도 어떻게 해야 사진속에 혼이 들어가며

혼이 들어갔다면 그걸 어떻게 알아보는지

퍽 궁금하지요 .

146919284C965B2E068574
길을 걷는동안 온통 꽃속에는 이슬 이 방울방울 맺혀있습니다

156919284C965B2E07D61E

그러나 찍을 때는 어떻게 구도를 잡을까

무척 애를 씁니다

1229FC0B4C96A8FC2771E8

우테크

세상끝까지 함께갈 좋은 친구는

노력으로 만들어야하고 확장하고 엮고 관리하는

우테크가 필요하다

이렇게 우테크는 행복한 공동체를만드는 노력으로서 이루어지고

서로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후년의 지혜이다

옮긴글

Author

Lv.1 베토벤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아네모네 2010.12.02 20:39
꽃과 이슬,작품을 잘 만드셨군요.우리 홈페이지를 사랑하는 분이 많아서 정말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이 보여요.보는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베토벤 2010.12.02 20:43
아네모네꽃을 심어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것 보시고
행복해 지신다니 저도 너무 행복해요 .
베토벤 2010.12.02 21:36
두루두루  존경스러운 붕어님께서 정말 궁금했던 답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저 사진을 찍으며 얼마나 감탄을 하고 , 나혼자 즐거워 어머나 어머나
내가 걸으러 나오길 너무 잘했구나 하였고 집에와  사진을 컴에 올리고
보는 그 기쁨은 꼭 아이를 난것처럼 기쁘 답니다 .
그런데  이렇게 자주나오면 안 되지요
민들레 2010.12.02 21:40
베토벤님의 작품을 감상 할 때 마다 깊은 감동을 느끼며, 얼마나 많은 인내심으로 작품을 완성하시는지, 늘 감탄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마음 안고 갑니다…^^
금수강산 2010.12.02 23:08
베 사부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나뵈서 방가~ 워요
저는 갑작스런 한국방문후  휴유증으로 고생좀 하고 있답니다
올챙이 2010.12.02 23:56
<Font color=red size=4><B> 아름다운 음악 좋은 작품으로 우리 숙명인들을 기쁘게 해주시는
 
베 사부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 ~~짝 ~~ 

~~~ 짝짝짝 ~~~      짝    ^^* 
     
 
베토벤 2010.12.03 00:28
1 금수강산님 ! 정말 오랜만이어요 . 반가워요 .
 2 붕어님 모두모두 오랜만이어요 .그치요 ?
 3 올챙이님  올챙이님  감사합니다.
베토벤 2010.12.03 00:31
아니 민들레가 왜 여기에 ....
민들레가  제 블럭의 이름 이거든요 ㅎㅎ .

또 정말 그렇게 말씀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만들때마다 보통 2시간 정도 몰두를 해야 하기때문에
 어려운 일들이 그 순간 만은 모두다 잊게되지요 .
요즈음은 더 그런생각이 들어요  .  컴이 아니였다면
어찌 소파에 눟어 둥둥 떠다니는 파리만 봐야 할것을 .....

민들레님께서도  만들으셔서 올리신다면
저혼자 난체 하는것같은 마음이 감소될꺼에요 . 기다리겠습니다.
단 며칠만에  올리기가  퍽 망서려젔지만 , 
문꽝닫고 들어와 할 수 있는것이 이것뿐이라 이렇게 또 나왔습니다 
뵙지도 못한 여러동문님들을  기다림님을 통해 알게되어
이렇게 이역에서  마음을 주고받으니  얼마나 위로가되고 활력이 생기는지요 .
무조건 감사합니다.
붕어빵 2010.12.03 07:21
<font color=Blue size=4><B> 작품에 혼이 들라갔다고 하는 말은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간것이 보이는가를 말을하지요

베사부님의 두번째 이슬이 맺인 꽃은 기성작가도 따라가지 못할정도로 훌륭합니다

혼이들어갓다기보다 꽃속에  생명이 보입니다 그리고 베사부님께서  그작품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시간과 정성이들어갔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이름있는작가란 여러사람이 인정을한다고 하는말인데

베사부님은 우리 숙명인들이 베사부님을 유명작가로  인정을 합니다

<font color=Red><Font size=4<B> 감사 합니다
붕어빵 2010.12.03 07:25
<font color=Black size=3><B> 금수 강산님  언제 오셨어요 ?
여행 시간차 때문에 고생하시는군요 저도 아직은 고생을하고 있답니다
하루 하루 회복 될겁니다  저는 나이 탓인지 몇해전보다 더욱 힘이들어요
금수강산님 건강하게 다녀오셨다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com. 가족 여러분을 만나게되니 마음이 만이 기쁘군요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붕어빵 2010.12.03 10:29
<font color=blue size=4><B> 베사부님 지금 시간은 새벽 6시 30 분입니다

아직은 컴컴 합니다 걷고 들어 오려고요

모두들 단잠을 자는고 있는  시간이군요

좋은꿈을 꾸세요  안녕 ~~
베토벤 2010.12.03 20:42
붕어님 그 새벽에 걸으러 나가실 건강을 가지고 계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릴 일입니다.
이렇게 하루의 일과를 서로 주고받으니
빌게이츠나 , 스티브잡쑤셔 님에게  감사를 한답니다 .
붕어빵 2010.12.03 21:29
<Font color=Black size=4><B> 저는 몇년재 아침이면 박으로 나가 약~ 한시간 걷고 들어 옵니다
하루를 계획하면서 맑은공기를 마시기도 하고 걷는그기분은

누구도 알지 못할것입니다

요즘은 아침 걷고있는 사람들도 저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이있어서 심심치도않고 걸을만 합니다
베토벤 2010.12.03 21:31
<B>아하 놀랍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