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Thanks)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3:15)
사람에게 가장 큰 저주는 "목마름" 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름" 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는 밝은 곳도, 어두운 곳도 있어요.
웃을 만한 곳도, 슬퍼할 만한 곳도 있지요.
어느 곳을 향하여, 어느 곳을 바라보며 사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결정됩니다.
바다에 풍랑이 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도 해녀는
바다 속에서 해물을 캐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불고 풍랑이 거센날에도 바다 속에 들어가나요?" 라고 해녀에게 묻습니다. 해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풍랑이 바다 위에 있지, 바다 속에도 있나요?"
해녀의 대답 속에 또 다른 깨달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깊은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있는 사람에게는 삶의 껍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나 문제들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해녀처럼 깊은 신앙의 바다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의 본질은
삶 가운데 기쁜일 때 만이 아니라 슬플 때에도,희망 만이 아닌 때론 절망의 때일지라도 감사하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진것이 적을 지라도 승리할 때 뿐만 아니라 실패했을 때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삶 이어야 합니다.
뜨거운 불로 매를 맞아도 제 소임을 다하는 대장간의 쇠붙이들 처럼 !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 당신이 있는 우리가 천국일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려 하는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마음속에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14:6)
(시편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골로새서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샬롬~.
오늘 하루도 새로운 호흡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기뻐하며 사랑하며 나누며 섬기는 좋은날 되세요~~
우리를 구원해 주신 우리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BR>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천국의 처소를 예비해주셨음도 감사드립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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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주일의 유래 !!!<BR><BR>
청교도들이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 중 반 이상이 굶어 죽고 병들어 죽었습니다. 게다가 남아 있는 사람들마저 해마다 겹치는 흉년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도무지 밝은 전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Br><BR>
그래서 전국적으로 금식 기도를 선포하고 경건한 이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 이 상황을 돌보아 주십시오.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이렇게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를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땐가 또 한번 대단히 어려운 형편에 놓이게 되자 그들은 다시 금식 기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BR><BR>
금식 기도를 놓고 의논하는 자리에서 어떤 농부 한 사람이 이렇게 제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금식하면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달리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BR><BR>
비록 농사가 흉년이 들고 형제자매들이 병으로 쓰러지는 어려움을 겪지만 이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량이 풍족치 않고 여건이 유럽보다 편안하지는 않지만 신앙의 자유가 있고 정치적인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광대한 대지가 열려 있습니다. <BR><BR>
이것을 가지고 금식 대신에 감사 기간을 정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어떻습니까?" 농부의 그 말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금식 기도 주간을 선포하는 대신 감사 주간을 선포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이 감사주일의 기본 동기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