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의시작 !!!
행복한 노후는
자식으로부터 독립함으로 시작한다
늙을수록 자식에 연연하지 마라.
성장하여 가정을 이룬 자식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의지심의 표현일 뿐이다
자식이 잘 성장하여 독립 하였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라
더 이상의 기대는 금물이다
자식 농사가 부모의 노후를
보장하던 시대는 지났다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다면,
냉정하게 덧정을 끊어라.
관심의 모든 것은
잔소리로 비칠 뿐이다
형제간 갈등은
부모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형제는
남이 되는 시초라고 했다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면
자식들 사이에도
누가 부모를 어떻게 모시느냐 등
갈등의 씨를 남겨주는 꼴이다
부모에게는
열 자식도 짐이 아니지만
자식들에게 부모는 짐이
된다는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부모의 노후를
자식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옛날의 가족 개념이나 효도사상이
지금의 현실이 아님을
이 시대의 노인들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노후를
스스로 준비할 시간을 잃어 버렸다
급변하는 사회와
이에 따르는 가치관의 변화가
전통적 가족제도의 붕괴를 몰아왔고
이 시대의 노인은
준비 없이 가족 밖으로 몰려 났다
지금의 노인은
그 가족만의 힘으로
부양 하기엔 역부족이며,
부모도 자식도
지금의 노인은 그 가족만의 힘으로
부양 하기엔 역부족이며, 부모도 자식도 원치 않는다<BR><BR>
효도는 이제 변화하는 시대를 따르지 못하는 낡은 전통으로 여겨지고 있다<BR><BR>
효도를 받던 부모세대에게도 효도를 하던 자식세대에게도 이제 효도는 멍에요 부담일 뿐이다<BR><BR>
이들의 노후는 가족이 아니라 이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BR><BR>
우리 노인네 들이여 당신은 아들네 가족도 딸네 가족도 아니다.<BR><BR>
자녀들로부터 독립하라 더구나 아들딸 며느리를 보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다가는 <BR>
간 큰 노인네란 소리밖에 받을 대접이 없다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