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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女人의 일생" !!!
2011년에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꺼꾸로 간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를 쓴 스콧 피츠 제럴드가 1920년대에
쓴 동명의 단편 소설에서 모티브를 잡아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
2011년에 제가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소개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영화는 시계공인 아버지가, 전사한 아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꺼꾸로 가는 시계를 만듭니다. 그 때에 또 다른 아들이 태어나는데, 그 아들은 80세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태어난 노인, 아니 어린 아이는 크면서 점점 젊어져 청년이 되었다가
다시 점점 어려지고 결국에는 간난아이가 되며 죽어 갑니다.
한편의 영화로 한 사람의 일생이 꺼꾸로 전개되는 모습을 보여 주지요.
여기에 여인의 일생을 유아로부터 할머니에 이르기 까지,
직접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 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연속된 그림으로 애기로부터 할머니가 되기까지의 모습을...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반전!
"그림 - 女人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