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아니, 갑자기 왜 우는 거요?"
아내는 서럽게 말했다."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이렇게 징그럽게 늙어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참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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