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의 명언 #1. !!!

샬롬 3 1,730 2014.08.12 10:23

옛 성현의 명언#1. !!!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화가 없음을 안다.

-"
채근담"에서-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결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한 있으며,
복은 경사 있는 것이 아니고
근심할 있는 것이다.

-"
金時習"-

 

지혜가 있는 사람은
영고성쇠(榮古盛衰) 알고 있으므로
얻었다 해서 기뻐하지 않고
잃는다 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그는 운명의 변화무상(變化無常)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生의 진리에 통달한 사람은
생이 미치지 못하는 바를 힘쓰지 않고
運命(운명)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인지가 미치지 못하는 바를 힘쓰지 아니한다.

-"
莊子"-

 

 

좋은 활은 잡아 당기기는 어려우나
멀리 날아갈 수 있고 깊이 들어 갈 수 있다.
좋은 말은 타기는 힘드나
무거운 짐을 싣고 멀리갈 수 있다.
훌륭한 인재는 부리기는 어려우나
임금을 이끌어 존귀함을 드러내 줄 수 있다.

-"
墨子"-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 된다.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
법구경"에서-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맛을 모른다.
이리하여 몸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로  잡는데 있다고 이르는 것이다.

-"
大學"에서-


형제는 수족(手足) 같고
부부는 의복(衣服) 같으니,
의복이 떨어졌을 때는
다시 것을 얻을 있지만,
수족이 끊어진 곳엔
잇기가 어렵다.

-"
莊子"-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샬롬 2014.08.12 10:41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x-mplayer2 width=0 src=http://cfile234.uf.daum.net/attach/12242F0F495452BB74B1C5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showcontrols="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노금구 2014.10.23 05:36
나무는 가을이되어 잎이 떨어진뒤라야 꽃피던가지와 과일이열고 무성하던잎이 아름답던 영화였음을알고

사람은 죽기오분전에 이르러서야 고생하며키운 자식들을 교육시켜 혼례를치루는날 미늘아기 주는술잔을
받아 먹고 여행가라고 골매기속에 불실할까봐깊이 넣어둔 지환을 주며 잘갔다 오느라할때가 행복하였음을 안다
노금구 2014.10.23 06:15
부모님은 나을 분신[分身]하심이요
형제는 동기연지[同氣聯枝] 며
부부는 일심동체[同體]라는것을
반쪽빤쪽이 합하여 완전한사람

[人]이되여 가정을 이루고 자손을 생산[보주保胄]보전해야 백성이보민[保民]보전되고 백성이보전되어야 나라가 보국[保國]보전되는것이다 여자는 자손을 생산하는 주머니를 가지고 있기에 남편의 [어] 린정자를 주 [머니]에받아 고이 열달동안 기르신분이 시다 긴문장을 부르기쉽게 축소해서[어머니]로 호칭한다
앞으로는 나의어머니를비롯하시여 모든여성을지하개한테나 하는저속한말로[보지]라 말하지말고자손을 생산 보전하는 기능 [보주保胄]를 간직하고 있다라고 말하여주시기바랍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