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센트의 기적 !!!

숙명사랑1 1 1,789 2014.06.21 13:23

25 센트의 기적 !!!


미국 네바다 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끌고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
!"

"
고맙소, 젊은이
!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
?"

어느덧 노인의 목적지에 다다르자
,
부랑자 노인이라고 생각한 젊은이는 25센트를

노인에게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세요"

"
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
.
명함 한 장 주게나
."

젊은이는 무심코 명함을 건네주었다
.

"
멜빈 다마! 이 신세는 꼭 갚겠네
.
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
."

얼마의 세월이 지나 이 일을 까마득히

잊어벼렸을 무렵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졌다.

<
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
>
이런 기사와 함께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하워드 휴즈가 남긴 유산의 16분의1
멜빈 다마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이었다.

멜빈 다마란 사람이 누구인가
?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유언장 이면에 멜빈 다마는

하워드 휴즈가 일생 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가장 친절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친절한 사람
!
이것이 유산을 남겨주는 유일한 이유였다
.

하워즈 휴즈의 유산 총액이 25억 달러 정도였으니

유산의 16분의1은 최소한 1 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대략 2,000억원 가량이었다
.

무심코 배푼 25센트가

6
억배가 되어 되돌아온 것이다 !

지금 친절하십니까
?
축복받을 그릇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더욱 베풀어주십시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
하워드 휴즈
(Howard Robard Hughes Jr.1905-1976)
미국의 백만장자, 영화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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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숙명사랑1 2014.06.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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