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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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font size=2>병으로 고통받을 때, 왜 남편 이 ... 가정에 충실하고,  술과 담배도 할 줄 모르는 ... 의문하면서 불평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병과 함께 살아간다는 말을 이해할 것같습니다.  요즈음 2명의 1명이 암 환자 보유자라고들 합니다. 우리 모두 암 보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파서(대형교통사고로 크레인 모빌리티 베드에 있었던 순간들, 뇌졸증, 뇌출혈, 뇌경색, 사다리에서 떨어져 온몸이 우주인복을 입은사람같이 의료장비로 가득했던 순간들 ) 불평도 많이 해 보았지요. 결혼 3/4을 환자로 살지만, 오히려 내가 감사할 때,  이전보다 더 건강해지는 남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내심으로 운전대를 잡고,  아직도 운전할 수 있는 끈기에, 이제는 제 남편에게 상급이라도 주어야 한다고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옆에서 울타리가 되어주려는 사랑을,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  부부가 서로 만나,  처음 사랑을 지키며 살다가,  우리 주님 부르시는 날, 눈 깜짝할 사이에  눈물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처소로 옮기울 수 있기를 늘 기도합니다. [아멘] <font Color=Red><font size=2>병으로 고통받을 때, 왜 남편 이 ... 가정에 충실하고, 술과 담배도 할 줄 모르는 ... 의문하면서 불평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병과 함께 살아간다는 말을 이해할 것같습니다. 요즈음 2명의 1명이 암 환자 보유자라고들 합니다. 우리 모두 암 보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파서(대형교통사고로 크레인 모빌리티 베드에 있었던 순간들, 뇌졸증, 뇌출혈, 뇌경색, 사다리에서 떨어져 온몸이 우주인복을 입은사람같이 의료장비로 가득했던 순간들 ) 불평도 많이 해 보았지요. 결혼 3/4을 환자로 살지만, 오히려 내가 감사할 때, 이전보다 더 건강해지는 남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내심으로 운전대를 잡고, 아직도 운전할 수 있는 끈기에, 이제는 제 남편에게 상급이라도 주어야 한다고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옆에서 울타리가 되어주려는 사랑을,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 부부가 서로 만나, 처음 사랑을 지키며 살다가, 우리 주님 부르시는 날, 눈 깜짝할 사이에 눈물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처소로 옮기울 수 있기를 늘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