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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