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의 글 !!!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 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것 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 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것 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 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것 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 느낄것 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켈러 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