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카네이션 한송이를 남기며 어머니날의 여운도 조금 남아있고, 체구가 작아지셔서 문턱을 지날 때나 바람이 불면 걱정이 되는 친정엄마의 모습도 벌써 아련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닝 커피 한잔 즐길 수 있으면 충분히 행복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숙명의 선,후배, 동기 분들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허락된 새로운 한 주동안 추호도 후회없이 한껏 사랑하고 기뻐하는 삶을 보내시기를...텍사스에서 안부 띄웁니다
추억이 인생보다 길 땐....미소한 번 날려주세요.
끈적끈적해지고 더워진 휴스턴 날씨로 남해시인인 오인태 시인의 남해찬을 나눕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기러 쑝~~ㅋㅋ
날씨는 제가 살고있는 관광 도시인 샌 안토니오 도시 북쪽으로 좀 서늘함이다. 샌 안토니오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공군/ 육군 군사 훈련군이 운집한 군 도시라고도 부르며 휴스톤과 2:30분--3시간 거리이며 텍사스 capital 어스튼과 한시간 거리이며 중간에 미국서 크다고하는 St.Marcos outlet shopping mall 있음. 하루 온 종일 뱅뱅 돌아도 다 못볼정도로 거대한곳. 유명상품들이 운집한 몰/ 특히 여성용 핸드백은 모두들 들고 다녀 때론 허술한것이 더 멋있게 보입니다. ㅎㅎ 텍사스의 역사가 담긴 고적지 River walk or Alamo 알라모를 위시하여 관광할만한곳들이많이있고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편한구두 SAS ( San Antonio Shoe) factory head quarter가있음. 날씨좋고 거대한 병원들이 많이있어 은퇴지로 유명합니다. 한국 기업체 사업분야 컨벤션 또는 군사 훈련 장교들이많이방문함.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