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해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멋있게 해놓고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집이 있답니다. ♬~♪~~Silent Night~~징글벨~ ♪~♬~♪ 노래소리도 요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멀리서 구경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곤 한답니다..사진도 참 멋지지요?? 사랑하는 동문님들~~~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정말 그렇습니다.해마다 구경오는 사람들로 조용하던 길이 막힐 때가 있어요…그집 앞에 가 있으면,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어린애 같은 마음도 든답니다…오늘 뉴욕동문모임이 있었는데요…박선배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정성스럽게 손수 짜서 만드신 털 목도리와 모자를.. 누구에게 가장 잘 어울리나 …하였더니..가장 젊고 예쁜 귀염둥이 재연후배님이 가장 잘~ 어울렸어요…아마도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른 모습사진이 곧 올라갈거예요.~~정말 손재주가 좋으세요..
내 진실한 마음으로는 모든 동문님들께 한개씩 다~~짜서 보내고 싶었어요. 마음같이 쉽지가 않더라고요.물론시장에서 싼가격으로 더 예쁜것 사실수있지요만 추운날씨에 동문님들을 위하여 밖에서 사진찍으실때 레포터님이 사용하면 가장 적합하겠다 생각허여 합격하신거예요. 제가 선물을 80세 사모님께로 처음받고는 놀랐어요. 이제 내가 잘 배웟으니 계속 짜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