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건강 세미나

reporter 2 2,992 2005.07.02 10:26
위의사진
박방자(상학 64),정경희(약학 71), 김부자(약학 65), 이준원 박사님,손순희(정외73)우금숙(의류 72),홍준(생미 72)동문

아래사진
미주 동문회 박방자이사장이 6월 13일-19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건강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의대 성인병/중독 연구소에 계시는 이준원 예방의학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6명의 동문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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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우리들을 위하여 못 박히시며 선교를 지상 명령으로 우리들에게 하라하셨지요....모든일들이 힘들더라도 날라가는 기러기 떼들도 서로 "힘내라, 힘내라" 용기를 준다는데 하물며 우리 인간들은 더욱 노력해야겠지요... 그래서 우리 8기 건강 쎄미나 참석자들 동창회 이름을 "하늘 기러기 회" 라고 명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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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감초 2005.07.02 13:05
  졸업 년도 별로 나란히 선 우리 동문님들!!!
1년에 한번 정도 나 자신만을 위함으로 만사를 접어놓고 훌쩍 떠나서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면서 6월 덴버산에 쌓인 흰눈을 바라보며 힘차게 만보 걷기 운동도 겸하고, 또한 건강식단으로 짜여진 음식과 또 말씀까지 겸비한 쎄미나는 참으로 내게는 유익한 시간이였고 특별히 참가자 22명중 6명이 숙명동문였음을 자랑하고싶다.
건강한 육체를 잘 보전하기위하여 참석하신분도 계셨고 또 여러모양에 상태로 오셔서 강사님과의 진지한 개인 대화는 물론이고 하루에 3번 강의와 운동,공부,등등...  그리고 새벽부터 저녁 9;30까지 참석자들을 위하여 봉사하신 이 준원 박사님과 자원 봉사자님들께 다시 감사를드린다.
건강과 성인병 예방을 위한 의학 상식, 그리고  말씀을 함께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기는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가 먹기위하여 태어났다면 "삶에 목적이 어데있을까" 나는  가끔 자문 자답해보며  인간은 절대적으로 절재가 필요한 이 세상 삶이라고 본다.
특별히  이번 기회에 담대하게 결정한 현명한 회원님들께서는 터득한 여러가지 상식을 실천하고 선교적인 입장에서 이 좋은 복음을 많이 알리어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우리 동문님들은 물론, 가족과 이웃에게 이 유익한 소식을  전하기를 권하고싶다.
이 어두운 사회에 빛과 소금이되어 성인병(암,스트레스,심장병,당뇨,고혈압,비만증,골다골증,여성호르몬,유방암,만성 피곤증, 등등)에서 시달리는 이웃과 친구들과 가족,그리고 숙명 동문님들께 그것에서 해방될수있는 기회를 널리 알리는 "하늘 기러기 회원"이 되시길 기원한다. 공중을 나르는 기러기떼들도 앞을 인도하는 기러기님께 기럭,기럭,기럭... 즉 "힘내라, 힘내라..." 한다는데 하물며 우리 인간들은 더욱이 더불어 함께 살며 용기와 힘을 북돋아준다는 의미로 "하늘 기러기회"라고 명명했듯이 어데가나 우리 숙명인들 아름다운 향기를 펼칩시다.
소 금(salt) 2005.07.10 05:25
  어데서나 소금과 같은 역활을하고싶어요....신나는 음악은 학창시절을 생각나게하네요....너무나 멋있는 코로라도 덴버에 산과, 물과 ,정다운 선후배님들이 나란히 선 모습은 진짜로 진경임니다. 그리고 음악 선택하시는 솜씨가 보통 수준을 넘네요... 이몸도 다음에 한자리에 참석하고 싶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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