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처가 집에서 성탄절 방문후 장거리 비행하는 동안 힘들겠다고 아빠가 직접 아들을 위하여 김밥을 만들고 계시네요. 보기에는 두리뭉실~~ 그러나 맛을 보니 참 좋네요. ㅎㅎ 물론 우리 동문님들 가정에 아빠들께서도 그러하시겠지만 하도 보기에 아름다와 본인 모르게 살짝 ?올려봅니다. 남편 자랑 ? 팔불출이라고요? 글쎄요. 그냥 재미있게 보세요.
엉터리 김밥이라도 부자가 식사를 해결해 주실때는 전 한결 마음이 편하지요. 언제고 우리 동문님들 방문하신다면 더 맛잇게 주문할께요. 제가요. 시집가서 고생한 대가로 지금 잘해주시는지~~KCCC team 방문시 손수반드신 wheat pan cake 만점이셨는데 젊은 학생들 왈" 시집가면 자기들도 이렇게 호강할까~~" 예쁘고 명랑하게 웃기더라고요.
박선배님 ! 얼마나 선배님으로 부터 많은 훈련을 받으셨는지 짐작이 가네요 ~ 하 하 ~ 사실은 저보다 김밥을 잘 만드셨어요 (?) 온갖 재료가 전부 보이네요. 정말 맛보러 달려가고 싶군요. 아버지 마음은 양파같고, 먹칠한 종이같고, 바다같다고 하시더니 ... 아드님 향한 정성 너무 보기 좋습니다. 후배 드림 1/24/09
정말 멋지십니다. 2005년 총동문회때 뵈었을 때도 참 좋은 분이시겠구나 했었느데요. 지난 주일데 뵈었을 때도 미소를 지으시는 모습속에 온유하신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선배님과 잘 어울리셔요
라인댄스 내지는 혹 탱고나 불루스나 차차..두 분의 모습을 언제 뵙고 싶군요. 선배님의 집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샌 안토니오는 아주 낭만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언제 곽선배님과 함께 놀러갈께요...
형부님의 아드님 사랑이 짙은 김 향기와 함께 꿀맛으로 다가 옵니다
선배님 시집 잘 가셨어요~ 형부님 멋지세요~^^
두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인댄스 내지는 혹 탱고나 불루스나 차차..두 분의 모습을 언제 뵙고 싶군요. 선배님의 집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샌 안토니오는 아주 낭만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언제 곽선배님과 함께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