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Xmas 카드 당선 작품은?

박방자 7 2,527 2009.01.13 05:30
나는 이렇게하고 있는데 혹시나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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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마다 Xmas 카드를 받으면 참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난 후에 가족들이 볼수있는 큼직한 문 안에 다 붙히는데 한가지도 같은 것이없다. 주로 신년 1주일 전 후 재 정리하기 전 그 해에 *가장 깊은 마음/ 정성어린 카드**가장 성탄절을 상징한 그림***그리고 간단 명료하게 의미가 푹 담긴 글 내용**** 비용은 드렸지만 보관하기에는 좀 어쩔꼬~~~하는 카드 /그리고 이름자만 그려서 보낸 카드 즉 습관적으로 보낸 카드,....물론 모든 분들이 다 생각있게 보내주신 의미는 알고있지만~왠지 내겐 별다른 취미가있어 나누고싶다.
 
*당선 작품은 손수 그림을 그려서 보내신(사진;기술 부족인지 좀 흐리게 나왔음)) 어느? 후배님,  이름 "호" 가  "송원"이라는 카드이며.. ..숙명후배
**많은 카드에 "싼타크로스"나 "포인쎄티아" 그림들이 아닌 오직 한장 뿐인 "어린 예수님"이 말 구유에 누우신 그림의 카드 즉 상업적이 아닌 의미가있는 카드.. 어느 집 며느리
***카드의 의미가 푹 담긴 글 중에는 "It's about Loving unconditionally Celebrating your family and friends Givings thanks for your blessings all year long. ..Mrs.Velma Wallace (숙대 출신아니신 분으로 100주년시 $10,000 장학기금 기증하신 분)
**** 마지막으로 이 카드는 어쩔꼬~ 버리기는 아깝고~~즉 4 가족들과 3 마리 강아지, 7 고양이 그리고 2장 이상의 길고 긴 편지를 동봉한 카드 휴~~ 물론 아이들의 성장도 다시 볼수있고 기쁘다 그러나 좀~~ 그럼, 나는 어떻게 했는가? 를 다시 재 검토하는 기회였다. 추가;소문자 x 를 대문자 X 로 정정하여 Xmas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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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네모네 2009.01.14 07:22
아직도 정리할 카드를 많이 받으시는 걸 보니 부럽기까지 합니다. 언젠가부터 안보내기 안받기를 하고 정 보내야 될 경우는 E-Card로 보내게 되고 받곤 한답니다. 세월이 좋아진 것도 같고 정서적으로 메말라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젠 빠르고 편리함 만을 찾다보니 그렇게 되나 봅니다.보낸 이의 정성에 버릴 수도 마냥 보관하기도 할 수 없는게 카드지요.
sora 2009.01.14 10:48
카드가 없으면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너무 의미가 없는, 낭비같아서 저희도 많이 생략하고있어요. 좋은 글 내용이네요.
종달새 2009.01.14 23:32
X-Mas 라고 표현하는 말은 크리스 마스가 정말 있느냐의 뜻으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크리스마스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박방자 2009.01.15 11:19
Christmas 를 약자로 표시할때 Xmas 로 사용하는 습관으로 ~~즉 X 를 대문자로하고~~ with 를 약자로 쓸때 C 자위에 - 을 사용하고~~ without 은 S 자위에 - 을 사용하는 예도있고해서~ 혹시??더 자세히 알고 계신분은 올려주세요. 늘 배우면서 사는 입장이라서~..그래요. 우리가 잘 알고, 믿고, 행 한다면 더 좋겠는데...
박방자 2009.01.15 11:23
어린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기쁨 보다도 보통 행사같이 지내는 성탄절이 너무나 안타깝지요. 성탄절 장식품들이 거의 중국산 이고 가계에 번쩍이는 상품들이 많아서 "너희들은 왜 이런 장식들을 했느냐? 고 질문하니까 "미국 사람들이 즐기기 때문에 우리도 그냥 즐긴다"는 한숨스러운 대답 뿐였답니다. ㅉㅉ 그러다가 예배당에서 울리는 종 소리가 마음에 와 닿을때 예수님 영접하길~~
심지수 2009.02.07 19:06
고등학교때 '난'을 그리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운 적이 있었는데...이번 2009년엔 저도 직접 그린 그림의
카드를 선배님께 보내드리죠. 이쁜 카드입니다
박방자 2009.02.27 01:30
마음도 몸짖도 멋있는 지수 후배님, 한번 다시 그려보세요. 전 그림 솜씨는 빵점예요. 미술 시간에 잘 그리는 친한 친구 손이 살짝만 지나가도 그림이 확 달라지니~~ 그런데 의상 스켓치 등은 잘 했거든요. ㅎㅎ 색다르게 지어주신 주님의 솜씨 놀라워라~~만일 모두 같은 솜씨라면 삶이 지루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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