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틈틈히 여러가지 작품을 완성하고있어요. 어른들 모자/ 장갑/목도리/침대 커버/많은 장갑들을짜서 병원에 부상자 상의 군인 가족들 그리고 개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며 교회에서 특별강습도해서 고등학생들/성인들도재미있게~~ 오는 12월경 선물 용으로 12 쌍을 완성했고 작은 불란켓 3개/ 목도리 6개 등등을 완성했으며 계속 부족한 솜씨 실려드릴께요.항상 털실 가방을 차에 실고다니면서 기회있을때 짜는거예요. 남편 장거리 운전시 옆에서도 짜고/ 장시간 회의할때/깊은 잠을 설칠때~~ 그냥 고향 생각하면~~전 총장님과 전 모교 동문회장께도 긴 목도리~~ 한코 한코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안정헤 후배님 수고가 너무 만군요. 그 와중에도 항상 명랑하고 무었아든배우시고 너무 훌륭한 숙명인입니다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 ~~~짝~짝~~ 짝~~~~~~~~~
박방자님 저도 짜는 법을 배우고 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