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품예요.

박방자 4 2,221 2010.04.12 13:33

작년부터 틈틈히 여러가지 작품을 완성하고있어요. 어른들 모자/ 장갑/목도리/침대 커버/많은 장갑들을짜서 병원에 부상자 상의 군인 가족들 그리고 개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며 교회에서 특별강습도해서 고등학생들/성인들도재미있게~~ 오는 12월경 선물 용으로 12 쌍을 완성했고 작은 불란켓 3개/ 목도리 6개 등등을 완성했으며 계속 부족한 솜씨 실려드릴께요.항상 털실 가방을 차에 실고다니면서 기회있을때 짜는거예요. 남편 장거리 운전시 옆에서도 짜고/ 장시간 회의할때/깊은 잠을 설칠때~~ 그냥 고향 생각하면~~전 총장님과 전 모교 동문회장께도 긴 목도리~~ 한코 한코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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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10.04.12 14:14
값으로 치자면 별것 아니지만 정성담긴 선물용으로~~ 또한 계속 손과 발과 머리를 움직인다는 이유이겠지요. ㅎㅎ
안정혜 2010.04.22 23:01
2년전...제 남편은 노인대학에서 아기모자를 120 여개 짜서 <어린고아들>에게 보내는 곳에 모두 보냈었답니다.  건강이 아주 나쁠때 ~ 두 손을 모두 사용이 힘든 상황에서요 ... 정말 제 스스로 감탄할 지경입니다. 제 남편은, 사용하지 못하던 손과 손가락도 움직입니다.  아직 젓가락은 사용이 힙들지요. 음식을 모두 잘게 잘라줍니다. 이제는 다행히 숫가락은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남편이 못하는 부분은 제가 모두 대신합니다.
붕어빵 2010.04.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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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헤 후배님 수고가 너무 만군요. 그 와중에도 항상 명랑하고 무었아든배우시고 너무 훌륭한 숙명인입니다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 ~~~짝~짝~~ 짝~~~~~~~~~
박방자님 저도 짜는 법을 배우고 십네요
박방자 2010.05.31 06:46
아주 쉽고 $2,50짜리 실 한 뭉치면 벙어리 장갑 3-4 쌍은 짤수있어요. 실 파는 상점에가면 뜨게질하는 클래스도있고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주거든요. 취미로 아주 좋고, 명상의 시간을 보낼때/ 나 홀로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친한 동무가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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