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아내 황 씨 !!!

숙명사랑1 2 1,516 2015.01.14 13:37

제갈량의 아내 !!!

 

제갈량의 아내 씨는 재능이 뛰어나고 됨됨이가 훌륭해 남편이 승상의 자리에 오르는 힘이 되었다. 제갈량은 깃털 부채를 들고 다녔는데, 이는 아내의 부탁이었다.



그녀가 부채를 선물한 데는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지 말라는 당부가 담겨 있었다.


씨가 제갈량에게 말했다.


친정아버지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당신은 포부가 크고 기개가 드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유비에 관해 이야기할 때면 표정이 환했지요. 하지만 조조에 대해 말할 때는 미간을 잔뜩 찌푸리더군요. 손권을 언급할 고뇌에 잠긴 보였고요.


큰일을 도모하려면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침착해야 해요. 부채로 얼굴을 가리세요.”


제갈량은 집을 떠나 있는 동안 부채를 손에 쥐었다. 부채질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내 씨가 말한얼굴을 가리라.’라는 말은 침착하라는 의미였다. 그녀는 마음이 고요해야 태연함과 이성을 유지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음이 고요해야 한다는 사실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감정에 쉽게 흔들리면 그만큼 있는 것도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또한 자기가 하고 있는 안에서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숙명사랑1 2015.01.14 13:40
<font Color=Red><font Size=2><B>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또한 자기가 하고 있는 일 안에서 우리는 고요한 마음과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의연함을 간직해야 할 것입니다.
숙명사랑1 2015.01.14 13:41
<EMBED src=http://laudate.com.ne.kr/music/polmoria/pol01.wma width=0 height=0 hidden=true type=audio/x-ms-wm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utostart="true" loop="-1" volume="0"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