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이 왔어요

경숙이 5 2,516 2006.02.02 00:53
입이 넓은 항아리에 레몬잎과 색색의 튜우립으로 항아리 입의 여분이 없을 정도로 빽빽히 꽂아 일찍 봄을 만끽해 봅니다.

Comments

pigeon 2006.02.02 06:05
  유난히도 따뜻한 올해 겨울 을 닮은 푸짐한 꽃꽂이 이군요..우리 동문님들 여기서 모두 배우셔서 실 생활에 많이 이용들 하세요...경숙님 부지런히 올려 주셔서 감사 또 감사.....^^
감 초 2006.02.02 12:40
  아름다운 꽃과 살고? 계신 경숙님 모습도 아름답겠지요... 즐겨 감상하는데 솜씨가 이제 보통을 훌쩍 넘으셨어요... 감사요~~
더듬이 2006.02.04 14:21
  - 첫나들이-
오늘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때마다 몇자적어 느낌을
나누워 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않어요,모두들 재미있게 쓰셨어요.
봄이 온것같이 상큼해요.색갈이 너무고와서 금방 시집온 새색시같은
느낌..........정말 잘했어요,경숙씨.........
reporter 2006.02.04 14:31
  첫나들이를 하신 더듬이님!! 반갑습니다..제가 님께서 쓰신 좋으신 글들을 이쪽으로 옮겼네요...그쪽으로 넣으시면 잘 안 보이거든요...포토갤러리에는 반드시 사진을 넣으셔야 잘 보인답니다...^^  계속  이곳에서 만나뵈어요...^^
빛 과 소금 2006.02.04 22:00
  더듬이 님이 오셔서 홈페지가 빛이 남니다. 많은 숙명인들이 슬쩍 홈페지 선만보고 도망?가시는데 더듬이님같이 이렇게 잠간 글을 남기시면 얼마나 좋을까~~세상은 더불어사는것이고 그래서 또한 동문들이 좋은것이지요. 자주 들리시면 컴퓨터 솜씨도 발전되고  일거양득 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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