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mingbird - 세상에서 가장 작은새

reporter 4 2,993 2005.08.10 12:32
Hummer Nest '05
A tiny bird on a tiny nest.
She is holding her head high --
as well she should!


At a chance moment, while she goes for a snack -- we can take a peek at what she has there - -




bird2.jpg
Wow! Two tiny pearl white eggs, all of 13mm (½") long



bird3.jpg
One week later. (Feb. 14th)
We sneak another peek - - -


bird4.jpg
After the struggle to break out of his tiny shell, it appears he is just plumb tuckered out!!


bird5.jpg
A few hours later, our new arrival has recovered and is thinking -- "How about something to eat!!"


bird6.jpg


bird7.jpg


bird8.jpg.





*이 새는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로서 " 벌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벌처럼 작다고 해서 붙여졌지요..
그리고 날개짓도 1초에 몇십~몇백번 정도를 한답니다.




* 칼새목 벌새과

종수 : 320여 종
생활방식 : 단독 생활
크기 : 몸길이 6.5∼21.5cm
색 : 녹색·갈색·검정색
생식 : 난생(1회에 2개)
서식장소 : 열대 산림 및 덤불
분포지역 :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북부



몸길이는 부리에서 꼬리까지 길이가 5.7cm이다. 조류 중에서 가장 작은 새로 320여 종이 있다. 날개는 좁고 길며 꽁지는 길거나 짧다. 다리는 짧고 발가락은 작고 약하다. 목은 짧다. 부리는 곧게 뻗거나 밑으로 굽었고 짧거나 길다. 깃털 색깔도 다양하지만 녹색·갈색·검정색이 주를 이룬다. 종에 따라 머리 꼭대기에 장식깃이 있다. 몸빛깔은 암수 비슷한 종이 많다. 날개를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1초 동안 55회나 날개를 퍼덕이는 종도 있다) 경쾌하게 공중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걷기 능력은 거의 없고 발은 나무에 앉을 때만 사용한다. 주로 단독 생활을 하며 성질이 공격적이고 물가에서 목욕을 즐긴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먹이도 곤충·거미·꽃꿀 등 영양분이 많은 것을 즐겨 먹는다. 꽃의 꿀을 먹을 때는 항상 날개를 빠르게 퍼덕여 정지 상태로 날면서 빨아먹는다. 곤충은 날면서 잡아먹는다. 일부 종은 일부다처제이다. 거미줄·이끼·솜털 등을 재료로 하여 깊은 컵 모양 둥지를 틀되 대개 암컷이 틀고 한배에 2개의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암수 함께 새끼를 기르는 종도 있으나 대개 암컷이 맡아 키우는데, 알은 품은 지 14∼17일 지나면 부화하고 새끼는 부화 후 19∼31일 동안 어미새로부터 먹이를 받아먹는다. 주로 열대의 산지 숲과 덤불에 산다.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나 일부는 중앙아메리카 북부에도 분포한다

벌새입니다






Comments

reporter 2005.08.10 13:43
  이세상에서 제일 작은새 "Hummingbird" 너무 귀엽지요? 크기가 벌만큼 작다고 하네요...감초동문님께서 사진을 오래전에 보내주셨는데...음악 찿아 다니느라.. 이제사 올렸네요...^^ 동문님들!! 숲 속에서 들려 오는 음악 들으면서 "벌새"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박 방자 2005.08.10 21:11
  후배님 이제 기술이 대단하셔요...꼭 그림에 새 같이 성장?하셨거든요.. 생각나셔요? 글 들이 확 다날라가버려서 너무나 황당해하신기억....그래서 내가 용기를 확집어넣어드린 옛날..
다 사람도 이 새처럼 자라나는데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음악을 들으며 글쓰니 점점 더 길어지네요...노인은 아닌데..ㅉㅉ
세월이 흐를수록 삶에 아름다움과 옛정이 더 그리워지고 마음이 상통하는 친구,선,후배, 이웃들에게 더 힘써야겠다고 늘 다짐하지요...잔잔한 음악속에서 갑자기 경쾌하게 바뀔때 새들이 성장하여 자유롭게 날라다니며 기뻐히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음악임니다. 어데서 그리 잘 선택하시나요?? 우리 동문님들 홈페지에 진미 즉 reporter 께서 얼마나 수고해서 고르는 음악부터....미쓰하지 마세요.  우리 숙명에 아름다운 정숙,현명,정대, 즉 끝자를따면 숙명대... 대강당에서 회의때마다부른 교가생각나세요? 너무나 의미가있어 저는 가끔 큰소리로 블르지요...내가 교가에의미대로 살고있는가 하고요.....음성좋은 음대생들ㅇ르 디게 부러워했는데..그러나 주신 내 음성으로 복음을 전하니 저는 행복하지요...
 남편님 왈" 우리학교도 교가가있었나??" 물론이겠지요만...동문님들 우선 건강하셔요.. 고린도전서 3;16 절부터 쫙 한번 일거보시겠어요?...요한복음 3;16절은 쫙 외우시겠지만요..
또 감사해요.
reporter 2005.08.11 03:52
  tiny bird , "Hummingbird" 박방자동문님(사실은 선배님이시지요..)으로 부터 email로 이 "벌새" 사진들을 받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이 작은 새의 출생과정과 성장후의 아름다운모습들... 누가 이렇게 사진을 잘~ 찍었을까 궁금하기도 했어요...음악 찾는데에 시간이 걸렸지만 우리 동문님들이 즐거워 해주시면 ,저의 보람이고 행복이겠지요...동문님들을 사랑하시고 아낌없는 격려의 말씀 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계시는 박방자 동문,선배님... 오늘도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오며, 탄탄대로로 뻗어나가고 있는 모교 숙명여대의 앞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자기의 위치 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 갈수있기를 바라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모퉁이돌 2005.10.22 07:55
  사진과 음악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세상살이도 이 새 같이 순서가 있고 배워서 독립하는데도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것이지요... 레포터님 아주 좋습니다....잘하십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