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딸 예뻐?
안정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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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9 11:19
기도로, 6년 반을 기다린 후 딸에게 예쁜 딸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8월 29일 2005년에 귀한 선물을 주셨으니 오늘이 꼭 2달이 되었군요.
외 할머니가 백일 때 입히라고, 흰 드레스를 사 주었는데....벌써 아주 잘 맞는군요......이 번에는 사진이 잘 올라가야 될텐데요...조심스레 기다려 봅니다.
이 메일로 나에게 자기 딸이 예쁘냐고 반문하는 내 딸의 마음이 더욱 예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