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방자 이사장님...아틀란타 방문

이화주 3 3,321 2005.03.10 10:33
안녕하세요?

며칠전 박방자 이사장님(64)의 전화를 받고 아틀란타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드디어...상봉의 날...2005년 2월 11일 정오...
아틀란타에서 오페라의 거장 이성숙 선배님(64년),박용순선배님(65), 장문희 아틀란타지부 회장님(68),이화주(80학번)와 함께 모교 이야기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박방자 선배님의 미국 생활과 이성숙 선배님의 오페라 인생..그리고 조지아지부의 얘기로 꽃을 피우며 시간을 함께 하고 박방자 선배님의 장로교 세미나로 인해 다음날 다시 보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숙명인들의 자랑스런 삶속에 젊은 저로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선배님들...건강 하세요...!!!

사진1 :박용순, 박방자, 이성숙, 이화주, 장문희
사진2: 41년만의 상봉...박방자 이사장님, 이성숙 선배님.

Comments

박 방자 2005.03.11 07:14
  이화주 후배님, 사진 다시 올려주시어 아주 감사해요...우리 이성숙 친구와 41년만에 만나서 많은 시간 같이 보내지 못하여 섭섭했지만 9월 선교 모임에서 여러 동문님들과 다시 만날께요.
숙명 화이팅!!!
reporter 2005.03.17 23:56
  선배님!,후배님!
사진으로나마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이렇게 건강하고
훌륭하신 동문님들의 모습 ,숙명모교와 미주총동문회
그리고, 이곳 숙명 home page 의 앞날이 더욱 밝다는 생각
드는군요...
"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학교" 라는 제목으로 이경숙 총장님께서
"청파골사람들" 에 올리신 바와같이  숙명은지금 세계 제1의
 명문으로 도약하기 위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으며,
 "천년의 빛"을 향하여 비상하고 있읍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bj. 2005.04.28 08:38
  Dear sisters,
I am in out of town now. This  library dosen't have korean keyboards. I wanted to say "Hello"and i will see you soon.  love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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