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향연2

echo 7 2,296 2007.10.22 02:52
산을 오르면서 전망할 수 있는 곳에 서면 저절로 감탄사! 많은 말이 필요없지요 대자연앞에 서면 나는 왜이리 작아지는가.

Author

Lv.1 echo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reporter 2007.10.22 07:30
  echo님. 모흥크에서는 요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군요...사진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등산길에 오른것 같은 느낌이...드시지요?
echo 2007.10.22 11:07
  맨 아래 사진설명 산의 정상에 오르니 소나무 분재를 해 놓은듯 작고 한쪽으로만 쏠린듯한 소나무군을 이루고 있답니다.소나무는 공기가 맑아야만 자라고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저절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지요.소나무의 그윽한 향도 얼마나 좋은지요.
김도윤 2007.10.22 23:22
  단풍!  산에 올라 보세요 하늘이 마냥 푸르고 높고 나무잎들이 물이든 가울입니다  산에 올라 크게 심 호흡을 해보세요
그리고 끝도 모를 나무들의 창을 통해 하늘을 올려다 보면 얼마나 좋울까요  ……..?
매운고추 2007.10.23 07:17
  단풍 이란 ?
가을철 나무 잎이 떨어 지기 전에 나무잎이 색갈이 붉은색 또는 노랑색 등으로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단풍은 가을이 되면 나무잎들이 생육할동이 막바지에 이르러 수분과 영양의 공급이 잘되지 않아 염록소가 여름철 만큼 잘 만들어 내지 못하기때문이라고 한다 나무잎 속에 남아 있던 염록소는 햇빛에 노출되여 파괴 되기 때문에 잎은 푸른 색을 읽게 되는 현상이 단풍이라고 한다
박방자 2007.10.25 12:13
  몇년전 건강쎄미나에 참석했는데 신선한 공기를ㄹ 마시면서 소나무 밑을 거닐게하더라구요. 정말로 향긋한 향이 인간 몸에 흡입되면 그리도 몸에 좋다고하네요. 마음껏 거닐어보세요. 그리고 단풍잎을 따서 책갈피에 고히 숨겨노았다가 친구에게 글쓸때 보내던 생각이 남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echo 2007.10.25 13:17
  산 안토니오의 가을은 어떤지요 단풍이 동부처럼 물드나요?
onion 2007.11.06 11:28
  단풍은 어디에서 보아도 아름답지만 보스톤의 단풍 색처럼 아름다운 단풍은 본적이 없습니다 단풍 색갈이 너무 예뻐서 단풍 철이 되면 보스톤은 온 돈네 마다 등불을 밝혀 놓은것 같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