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터님,또 파티사진 올리느라 바쁘시군요.어느 한사람의 수고가 우리를 즐겁게하지만 그 수고를 모르고 잊어버릴때가 많아요.하지만 그게 나의 즐거움이다 생각하면 어렵지 않지요.총동문회모임으론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동문들 정말 반갑고 서로 무엇인가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들이 예뻣어요.특히 사회를 본 정재연씨 초대장,프로그램등 많은일을 해 주어 감사했고 뒤에서 마음으로 물질로 도네이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특히 먼곳에서 오시느라 수고하시고 처음 참석하신분들, 연로하시지만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신 공선중선생님,윤현숙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빠리짱들 4명 부럽습니다 같은과,같은년도가 그렇게 모이기도 쉽지않지요.노래부르신 분들은 모두 가수들 같이 노래를 잘하시고 기원무를 보여주신 안영자님 우리는 그분의 제자랍니다.열심히 배워서 다음 모임때는 장고춤을 자랑할 수 있겠지요?모두모두 자랑스럽고 예쁘고 반가웠습니다. 모두모두 복받으실거예요.
정말 과연 뉴욕동문회입니다. 가장 활동적이고, 살아움직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공선생님께서도 아주 건강해보이십니다. 늘 사진으로 뵙게 됩니다. 아들이 뉴욕 퀸즈장로교회에서 사역하니 형편이 되면 뉴욕동문님들도 만날 겸 한번 내려가고 싶지요 뉴욕동문님들 즐거운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모임을 한번 계획을 하고 진행을 하려면 잠도 설치고 여러가지 수고가 많이 따르지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