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딱와 미네아스카

허경숙 10 2,603 2009.07.10 11:07
체리 따기는 딱 2주만 오픈 한다는데 사과밭은 많이 가 봤어도 체리따기는 처음이네요
풍광좋은 미네아스카가 가깝게 있어 호수 주위를 한바퀴 도는 운동도 겸할 수 있어 하루를 보내기 좋은 코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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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숙 2009.07.10 11:15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체리 작황이 아주 나쁘드군요.그래도 체리 달린게 너무 색깔도 예쁘고 직접 따서 먹으니 후레쉬하고 싫컷 따먹고 오는 재미도 있고요. 맨 밑의 사진은 Bear Mountain쪽에서 바라본 Hutson River의 정경입니다.
붕어빵 2009.07.10 11:20
즐거운  하루였겠습니다  저는 카나다에 있는 Cherry  농장에 약 20년전에 다녀 온적이 있어요  한국사람이 농장을 경영하여 여러가지로 설명도 듣고 농장에 놓아 키운 닭도 잡아 맛있는 요리를 대접받았던 일이 새삼스럽습니다 
민들레 2009.07.10 12:00
체리가 저렇게 탐스럽게 열리는 과일인가요??내년엔 저도 꼭 가서 따먹고  와야겠어요..미네와스카는 뉴욕가까이에 있는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가을에 단풍이 아름답지요...
샛별 2009.07.10 22:07
아 ~~ 체리 참, 맛나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노랑색 나는 체리를 약 2판운드쯤 냉장고에 사다가 넣어났는 데 빨리 먹어야 겠어요  체리 농장 볼만도하고 먹을 만도 했겠어요 그리고 재미 있었겠네요  Cherry 사진을 오려 주어 감사 합니다  참 예쁘네요
향나무 2009.07.11 07:56
체리나무 에는  저는 어린시절  추억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체리나무에는 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상처에서 진물이 흘러 내린답니다  그진물을 손가락 으로 뜯어서 침을발라  엄지와 검지로  비비다가 손가락을양쪽으로 넓이면 흰색 거미줄 같은것이 많이 생기지요 그것을 새끼 손가락에 여러번 감으면 느에 고치처럼되지요  어린시절 그진물이 좋와 체리나무만 보면 누에 고치를 만들곤했답니다
매운고추 2009.07.11 09:49
허경숙  동문님 참좋은 곳에 가보셨군요 체리는 나무에 달려 있는 모습도 참예쁘지요  체리 를 보니  생각나는 옜날 기억이 되 살아 납니다 초등학교 시절 창경원에 가면 벛나무에 아주 작은 체리가 아주 까맣게 익어 먹음직해서 하나 따먹으면 씁쓸한맛 이였어요  그래도 친구들하고 열심히 따서 먹었어요 집에 돌아오는 시간 친구들은 입술이 모두 검푸른색이였어요 저도 물론 같은 빛이지만 제입술은 볼수가 없었어요
뻔데기 2009.07.12 23:43
나도  미국에 살고 싶어요 미국에 살고 계시는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우리모교 후배 학생들에게 가능하면 미국에 가서 살도록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체리밭 저도 한번 가보았으면 하는 부러운  마음 입니다
종달새 2009.07.19 12:38
위에 사진속 나무에 달려 있는 Cherry  가 너무 예쁘고 먹음직해서  저도 오늘 Cherry 를 듭뿍 사다가 정신없이 한참 먹었답니다  요즘 수퍼에가면 너무 좋고 싱싱한  Cherry 가 많아서 참좋더라구요  철이 지나기 전에 동문님들께서 많이 많이 잡스세요
볼매 2009.08.29 10:02
저도 아들이 어렸을때 갔던  기억이... 사과보단 체리와 복숭아 픽킹이 갠적으로 맘에 든다는...ㅋㅋ 언제나 열정적으로 다니시는 선배님 그룹이 부러워요
김영숙 2009.09.10 14:22
나무에 달려있는체리 싱싱하고 먹음직 스럽네요 당장 달려가보고싶다. 경숙씨 다음에 나도 조인하면 어떨까요? 시간많은 갱슥이 부러워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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