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의 유래(펌) !!!

안정혜 1 1,707 2012.02.13 10:08

발렌타인데이의 유래(펌) !!!

2월14일은 사랑하는 여성이 1년중에 가장 행복한

날! 그날은 누구라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사

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쵸코렛으로 사로 잡는다.

이날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사랑하는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사랑을 고백해도 흉이 되지 않는다는

거다


<유래1>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의 유례는 3세기경(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

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

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순교한뒤 이날

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

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

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

함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콜렛 이외에도 자

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

지고 있는 추세이다.


<유래2>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 부르스라는 시

골 처녀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젊은이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낸것이 주효, 결혼에 골인한 이

래 이날이 젊은이의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 즉 현

대식 발렌타이데이의 시초는 영국 에서 시작된

것. 런던의 국립우편박물관에는 부르스양의 구애

편지와 함께 많은 짝사랑 처녀들의 편지가 전시되

어 있다.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같은 수의 총각, 처

녀들이 편을 갈라 동서쪽 나무에 숨는다. 어느 한

총각이 노래를 부르면 그노래에 답한 처녀가 짝지

어 지게끔 되어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노래대신

공을 호감있는 처녀에게 던진다. 받고 안 받고는

자유지만 만약 그 공을 받아 들면 짝이 이루어진

다.

<우리나라>

우리나라에서는 단연 여성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하는 것이 유행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발렌

타이데이와 비슷한 사랑고백의식이 있었다. "탑돌

이"라는 의식은 보름달 밤에 처녀들이 밤새워 탑

을 도는데 세 번만 눈이 맞으면 결실을 맺는 날이

었다. 삼국유사에 보면 금현이란 사나이가 이 탑

돌이에서 사랑을 맺은 것으로 나와 있다. 세조때

는 지금 파고다 공원인 원각사의 탑돌이가 너무

문란하다 하여 조정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 견우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날, 총각이 처녀

가 있는 집의 담을 넘어가는 풍속이 있어 머슴이

몽둥이를 들고 월담을 지켰다는 기록도 있다. 이

렇듯 이날은 법적공휴일 아니고 특별한 형식이 있

는것도 아니지만 세계의 수많은 남녀들은 하트형

의 카드나 쵸코렛, 케익등의 선물로 사랑을 고백

한다. 각 나라의 전통에 따라 독특한 문화로 정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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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안정혜 2012.02.13 10:24
<font Color=Red><font Size=3><B>발렌타인데이의 유래(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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