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가 히룻밤사이에 "이만큼" 이나 자랐군요...
빠알갛게 잘 익은" 도마도"가 먹음직 스럽지요?
" 깻잎" 은 그늘진 곳 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장난감호랑이가 "배추밭" 을 잘 지키고 있네요...
어흥!! 다람쥐 요놈!!
" 파" 도 제법 잘 자라는군요...
"상추"
꽃이름 - "Hibiscuss"
여왕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화려하게 피었다가 이틀후에 그꽃은 다시 꽃봉오리를
만든후 깨끗하게 떨어지는 "hibiscuss"는 꽃중의 꽃인듯 싶습니다.
"Stargazer Lily"
올해에 처음 심었는데...쉴 사이 없이 " 장미"꽃이 피고 지네요...
"백일홍(Zinnia Elegans)" 한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이 핀답니다...
벌써 국화꽃이 피었네요...
* 올해 처음으로 뒷마당에 야채를 심어 보았답니다.
도마도,오이는 주렁주렁 열리고 상추, 깻잎, 배추, 파도 잘
자라는데 웬일인지 고추는 별로예요...
올해에는 유난히도 새들과 나비, 벌 들이 많이 찾아 오네요...
가까운 곳에 계신 동문님들... 무공해 야채 따러 오세요..^^
그리고 채소밭 근방에 "금송아"꽃을 심으면 독한 냄새때문에 많은 보호를 받지요.. 항상 부지런한 사람은 달르다니까요..우리 레포터님 그리고 수고하시는 마음을 배려하여 글 올려주시고 격려하시는 금수강산, 그리고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 제가 함께 감사드림니다. 합심하여야 선을 이룰수있고 용기를 줌니다. 시간이 황금같다하나 서로 나누지 않으면 쓸모없음니다.
저는 6;30분 기상하여 모든일들을 정리하며 방금도 2 선배님,루이지애나 ,미시간에서 온 전화와 모교발전협회와 멜 들을 정리하고있고 10시면 직장에 감니다. 하루 즐겁게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