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비취의 소나무..

skagway 6 2,570 2007.01.03 21:41
이 소나무는 저렇게 벼랑끝에 간신히..
그러나 벌써 250년째라는군요..
페블비취 17마일스 내의 북쪽바닷가에...
태평양의 거센바람에도 꺼떡없이..
오늘도 잘 버티고 서 있을거죠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수준높은 골프장(아래사진)
페블비취골프장의 로고로 이 소나무는(윗 사진의)...
티셔츠마다 골프모자에마다..
쟈켓에도, 골프바람막이 셔츠에도...타월에도
볼마크에도...다 들어가는 유명한 로고랍니다..오늘날...ㅎㅎ

3월 2003년...찍어봄

Comments

pigeon 2007.01.03 23:11
  서부해안에 있는 페블비취 17마일스 내의 250년된 나무가 소나무 였군요...유난히도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의 모습이 아름다운곳, 사슴들이 뛰어 노는 부호들의 정원들...물개들이 살고 있는 큰 바위섬,기억에 많이 남는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reporter 2007.01.03 23:26
  사계절이 있는 동부의 산에도, 언제나 봄날같은 서부의 해안에도, 한결같이  푸른 소나무의 모습,언제나 그자리에...꿋꿋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기겠지요?
모나미 2007.01.05 06:37
  소나무여,언제나 푸른 네 빛을 사랑합니다.
귀염동이 2007.01.05 09:44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저로서는 페블비취에서 언제 함 쳐보나 하는생각이 절로 듭니다... 더이상 거위 응아는 싫어요... 거위 응아가 없는 곳으로 빨리 진출해야 할터인데...
pigeon 2007.01.05 14:18
  귀염동이님,골프 입문 추카 추카!  부부가 함께 고상하게 즐기기엔 골프가 좋을듯...
skagway 2007.01.05 23:27
  어머나 ~좋은 음악이 기다리네요 ~~골프는 나이 들어도 주1-2회정도 꾸준히 오래 지속하는것이 늙으막에 오십견 등을 피하는 좋은 운동 같아요..전에는 그것까지 생각을 못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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