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자('80 무용과졸)동문님의Korean Dance School에서..

reporter 10 3,017 2006.01.07 04:34
숙명의 대 선배님이신 공선증교수님, 막내인 귀염둥이 정재연동문님, 우리 모두 세대차를 뛰어 넘어 안영자동문님의 지도하에 고전무용을 배울때면 모두 한마음이 된답니다. 한국의 고전무용,  호흡조절을 하면서 전신운동을 할수 있으며 여성의 몸매를 잘~ 가꾸어주는 매우 유익한 운동이랍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안영자님의 무용Studido에서 우리동문님들 얼마나 열심히들 연습 하시는지요...올해연말에 있을 대 뉴욕축제에서는 우리무용단의 갈고 닦은 화려한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랍니다...기대하세요~~~~~

  * L.I. Korean Dance School :  Youngia  Yoon
                                            232A W. Jericho Turnpike
                                            Syosset, NY 11791
                                          Tel : 516-423-1897
   
       

Comments

bj. 2006.01.07 06:04
  That's wonderful !!!
If you can, would you write each sister's name on the back
row from left to right....
I think the fourth person on the front row is Kum-sook,woo...
right??  I love you all... bj.park
감 초 2006.01.07 11:24
  **오후에 도서실에 들렸다가 예쁜 모습들을 보고 후배님들 이름이라도 알면 얼굴을 기억할까싶어 간단히썼는데 여러 형편상 레포터님께서 이름은 안올려도 좋음니다. bj.
**저의 부부는 지난 2005년도에 2 Step dance group lession을 받았는데 아직도 별로이지만 운동겸 아주 좋은 경험을했기에 신년에 등록한  Line Dance class 는 다음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8시 예요. 제가 한번 잘 배워서 사진보내드리도록 노력할께요.
도서실에서 테잎 빌려다가 열심히 연습을하면서 서로 티걱티걱 "당신이 틀린다,맞다..ㅉㅉ 그래서 사랑하는 부부예요. ㅎㅎ
**지난 4월 휴스톤에서 미주 동문회 총회시 남가주 동문팀들이 라인 댄스를 아주 멋있고, 재미있게들하셨거든요...그곳서 유행이라 구릅으로 배웠담니다. 2007년 총회시에는 당연히 뉴욕팀들이 아주 멋있게 한국 고전 소고 춤,부채 춤,선녀 춤.. 등등 많이 배워서 선 보이시겠네요..우선 함께 뫃여서 萬事를 잊고 한곳에 열중한다는것이 아주 중요하지요.모두들 예쁘네요. 
경숙이 2006.01.08 10:30
  위의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귀염둥이 정재연 Reporter강정순 우금숙 무용선생님인 안영자 염영숙 조성래 뒷줄 왼쪽부터 두분은 동문이 아님 세번째 공선중교수님 꽃꽂이선생님 박정희 허경숙 한기경 회장님 홍전자 박영희입니다 호칭은 생략합니다.
감 초 2006.01.08 10:53
  대단히 고맙고요... 자주 그곳 소식 올려주세요.. 이 사진을 남가주에 총 동문회 부 이사장님께 forward 했어요.  남가주에서도 자주 좋은 소식을 올려주시면 타주에서도 여러 동문님들이 즐기신다고요...
reporter 2006.01.08 12:39
  감초님!!궁굼증이 풀리셨는지요?? 남가주에서는 큰 행사들이 자주 있다고 들었읍니다만 ...사진을 올려 주시면 ,멀리서 사는 동문님들이 ...여러번 글로 읽는 것 보다는 한번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욱 가깝게 느껴 질 텐데요....
감 초 2006.01.08 23:54
  안영자 후배님 무용관에 많은 무용 학생들이 등록하기를 바라지요.. 사실 고전 무용을 배우면 몸에 아름다운 선율과 걸음걸이,앉는자세 부터가 아름답고 달라지지요. 여자들이 다리 쫙~~ 벌리고 앉으면 우리 선생님은 질색팔색하시고 방에서 잠시 추방까지 당했었지요....1980년도 오래전, 이곳 대학에 한국 농구팀이 왔을때 제가 주제넘게? 중,고등학교시 무용단(무용위문단였어요) 에서 배운 부채춤으로 체육관을 화려하게했지요.. 물론 단독 촘 였으니 단체보다 미약했지만  주민들이 "아~~ 저런 촘도있구나.." 했어요. 이젠 무용복도 작아지고 부채도 낡아지어 고물같이 되었지만 또 추라하면 할수있을것같아요..ㅎㅎ Line dance 는 운동에 좋와서 지난 선교 총회시 우리 회원들께 약간 선을 보였는데 이번 견습 끝나면 자신있게 2월 9-11일에있는 회의시 가르칠꺼예요. 회의만 하면 너무 지루해서 휴식 시간에...
그래서 제 이름이 "감초"예용...
금수강산 2006.01.09 06:31
  둥실~둥실~ 덩더꿍~  화요일 오전에 동문님들로 가득찬 무용교실은 신바람이 가득합니다  매주 새로 입학하신 동문님이 계셔서 서로 껴안고 허그하는 모습이 정이 넘쳐 납니다
롱아일래드, 가까운 퀸즈지역의 동문님들 서슴치 마시고 조인하세요  고젼무용,소고춤,부채춤,안영자 선생님만 따라서 하면  저절로 두둥실~ 이 된답니다  소문이 나서  내년쯤가면 KBS,MBC,SBS 방송국에서 출연요청이 오면 어떻게 하나..?걱정이 태산...김치국부터...히힛...ㅎㅎㅎ~
감 초 2006.01.09 07:47
  건강쎄미나 후배님들과 오늘 전화에 뉴욕 팀 춤 자랑을 했더니 무척 부러워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데 방법은 없는지요...금수강산님 글이 더 재미있네요. 유명해지는것은 시간 문제예요. 우선 미주 홈페지에 선을 계속 보이시면 초청장이 갈껌니다. 각 주 동문회때 우선 초청받으실것이고.....물론 총 동문회때 기대가 지금부터있고요. 진짜예요...참 재미있고 자랑스럽구요... 아주 건강에 좋은것이니 춤추면서 자연스럽게 미소하는 법도 배우세용...선생님 참 수고하신다고전하세요. 그리고 손녀딸들,딸들,친구들 모두 권하세요...
귀염동이 2006.01.11 10:48
  참, 사람들이 제가 고전무용한다고 하면 안 어울린다고 난리들이지만서도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있고 재밌답니다.... 특히 멀리서 열심히 오시는 선배님들... 멋지십니다! 화이팅!
pigeon 2006.01.12 02:17
  특히 귀염둥이님은 잘~조인하셨어요...지금의 그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려면요 ~~ 앞날이 구만리 같은데 한번 흩트러지면  돌아가기 힘드니까요...그 몸매 영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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