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다 !!!
운명이라는 말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숙명이지 운명이 아니다.
운명(運命)의 운(運)이라는 글자에는
‘옮기다’ ‘움직이다’와 같은 뜻이 담겨있다.
다시 말해 운명은 우리 힘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알프레드 아들러,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에서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나의 인생을 만들어 온 것은 나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만드는 것도 결국 나입니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유전이나 성장 환경은 그저 재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재료로 불편한 집을 만들지,
편안한 집을 만들지는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