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고문 강영선 교수님의 골프그림

MmeLee 0 1,853 2017.09.22 14:33

 

 

강영선 교수님 ...

 

평생 모교 숙명여대를 지극히 아끼시며,

또한 뉴욕동문회를 바른길, 정도를 향해 정진하도록

크신 관심과 애정으로 고견을 주시는 

고문단 네 분 중 원로고문으로 계시는

강영선 교수님께서는

매일 골프 수영으로 건강을 유지해오십니다.

연중 동절기에는 플로리다에서 지내시며

뉴욕동문회 연말 송년의 밤 행사에 맞추어

비행기로 전날 J F K 공항에 도착해 참석하시고는 

곧바로 다시 플로리다로 가시는 열정의

강영선 교수님께서 

오늘은 

그동안 틈틈이 그려오신

강영선 교수님의 필드에서의 티샷장면을 완성해

동문회장에게 선물하셨습니다.


2016, 2017 년도 뉴욕지구 대학동문총연합회

장학금 마련 골프대회에 연속으로 참여하시며,

숙명여대 골프팀 단장으로서

숙명팀 명예와 숙명의 위상을 위해

필드에서 강샷으로 활약해주시고,

숙명여대 팀의 사기를 북돋아주시는 강영선 교수님께

뉴욕동문회는 큰 감동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밝으신 성품과 현명하신 판단으로

뉴욕동문회를 진정으로 사랑해주심에

큰 감격의 영광으로 감사드립니다.


주 :

강영선 교수님(가정, 의류 53)께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임숙재 초대총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하셨고 

모교 숙명여대의 가정과 교수로서

숙명여대 가정대학을 창설하시며 

모교 숙명여대의 종합대학교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하셨습니다. 

또한 숙명여대 초대 총동문회장을 지내시며,

전화가 개통되지 않던 시절 

버스로, 걸어서 동문회 조직결성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모교 숙명여대 총동문회의 초창기 부터의

연대기 수십 명을 연대별로 기억하고 계십니다.

 

1950 년대 후반에,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교에서

TEXTILE 석사학위를 받으신 후,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


이후,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신 직후

뉴욕 맨하탄의 주류사회 대형의류 COMPANY 의 

TEXTILE 매니저로 근무하시다

뉴욕 초기 이민사회의 한인경제의 큰 역할이던

대형 봉제라인 의류공장의 시초로 

은퇴 전 까지 한인 커뮤니티의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당시 많은 한인들의 근무지가 되었습니다.


글 사진 동문회장 - 8월 정기이사회 날에.

  



 

 

Author

Lv.1 MmeLee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