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귀하고 귀한 분 !!!
올해도 우리가 한해를 살아오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관계와 관계 속에서
열심히 희•노•애•락 안에 살았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분" 입니다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벌써 12월 중순 ~ 금년 한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안부를 물어 봅니다.
계획된 일들은 다 잘 되셨는지요 ?
아픔과 슬픔과 고통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건강한 한 해였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돌아오는 새해 년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뿌려진 씨앗마다 싹이 나고 자라 열매 맺어 새가 깃드는 충만한 기쁨,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 감사와 찬양 행복이 가득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