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허드슨강, 허드슨밸리의 펄 아릴랜드

pigeon 3 2,741 2007.09.05 09:27
뉴욕 맨하탄의 허드슨 강을 따라 북쪽으로 있는 캣츠킬 마운테인 가까운 곳 허드슨강가에서 Cruise를 타고 허드슨 밸리를 향하여 가다가 펄 아릴랜드(Bannerman Castle이 세워져 있는 ) 도 멀리서 바라 볼 수 있었지요.., 보트를 타고 질주하는 젊은이들...허드슨밸리의 아름다운 경치에 ...뉴욕도 참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 많다고 생각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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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숙 2007.09.06 02:50
  좋은곳을 다녀오셨군요.보통 상식으로는 뉴욕은 삭막하고 더럽고 인심이 각박하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제가 요새 일주일에 한번씩 산에 올라 아래의 전망을 내려다보니 허드슨 강을 따라 뉴욕 업스테이트가 이어지고 곳곳에 호수도 많고 폭포도 많고 롱이일랜드 쪽으로는 바닷가를 따라 비치도 많고 아름다운 팍도 많고 점점 뉴욕예찬론자가 되어갑니다.뉴욕이 섬이니까 뉴욕으로 이어지는 다리는 전부 예술품같아요.
pigeon 2007.09.06 03:28
  특히 허드슨강은 보는곳 마다 느낌이 달라요...옛날 인디언들이 창을 들고 우~우~소리내며 강변 숲속을 뛰어다니는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도 하고….허드슨강 밸리의 모습, 사진에서와  같이  아름다운 게곡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강물…그위에서 보트를 타고 질주하는  젊은이들…서로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예요.. ,
박방자 2007.09.08 00:19
  저도 언젠가는 한번 배타고 달려보고 싶네요. 그런데 혹시 빠지면 저는 맷돌짝같이 푸~~욱 가라앉을꺼예요. ㅎㅎ 시원한 물을보니 마음속까지 다 시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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