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아네모네 4 2,261 2008.02.24 08:36
뉴욕에 눈다운 눈이 처음으로 6-7인치 내렸지요.산에는 더욱 많은 눈으로 걸을 수조차 없을 것같아 가까운 공원을 찾았습니다.
하얀 눈과 물오른 연두빛의 버드나무가지에서 봄을 느꼈습니다.
온난화현상으로 겨울다운 추위를 느끼기 힘든 뉴욕이지만 눈만오면 교통지옥이 되지만 아름답게 눈이 쌓인 공원에서 젊었을때 눈만오면 즐거웠던 낭만도 즐겨보며 기분전환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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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네모네 2008.02.24 08:40
  오리식구들이 얼마나 늘었는지 한떼를 이루며 살고있지요.
오리는 추위를 느끼지 않나봐요.언제나 물위를 유유히 떠다니며 사계절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박방자 2008.02.24 13:49
  오리는 기름이 몸 전체에서 흐르기때문에 추위를 전혀모른담니다. 유유히 떠도는 천진한 오리떼 모양 우리들도 그렇게 살수없을까~~~ 멋잇는 작품사진임니다.
박방자 2008.02.24 21:48
  눈내린 경치를보노라니 저희들이 캔사스에서 34년살때 찍은 기념 사진들을 요즈음 이곳 텍사스에서는 명작품으로 제 벅보에 걸려있음니다. 참, 기념되는 사진이네요.
매운고추 2008.02.24 22:13
  우리는 누구 든지 습괸 처럼 지구 온난화를  말하고 있지만  요즘 시카고 하고는 아 무 관계가 없는 것 같군요  여름이나 되면 온난화를 늦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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