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솜씨로 만든 작품을 사랑하는 딸 소라에게...

박방자 4 2,299 2008.02.24 13:38
딸 소라가 선택한 색상으로 싸이즈 75X65 크기로 작품 완성이되었어요. 매듭마다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지요. 거의 마침할때 약간의 실수가있기에 예쁜 꽃으로 양쪽 귀퉁이에 장식을했는데 참 예쁘지요?? 어느곳을가든지 짬짬히 시간을 사용했는데...... 특히 장거리 운전시 옆에서/ 학교 점심시간/맥도날드에서 신문보실때...등등... 또 며느리것으로 본인이 선택한 색상과 씸풀한 디자인으로 시작했으니 완성후 다시 올리겠어요. 동문님들사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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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자 2008.02.24 13:53
  다음주말 집을 방문하는 딸에게 선물로 주고싶어서 어서 완성을했어요.뭔가 시작하면 끝장을보는 괴박한?성격으로 신속하게 마무리하는데 약 3주 걸렸음니다. 잠자는 시간도 약간은 줄이고요....
박방자 2008.02.24 21:51
  photo work shop에넣고 out put에 있는것까지 점검하고 500으로 줄인 사진을 넣었는데 어찌하여 계속 크게뜨고있으니...ㅉㅉㅉㅉ 다시 노력해볼께요.
허경숙 2008.02.28 06:33
  이불로 뜨는건가요? 선배님 잠은 주무실 시간이 있으신지요? 아무튼 그 부지런함에 놀래고 있지요.
박방자 2008.03.04 12:58
  부지런하신 후배님 늘 홈페지 홍보에 노력하시고 계속 작품을 올리시어 감탄하고있어요. 난 7시간 푹 잠 잘자고요~~~낮 시간을 잘 이용하지요. 잠시도 쉬지않고 머리/손/발이 계속 움직이지요 ㅎㅎ 학교가는길/운동가는길/좀 쉬는시간 ...아예 제 가방 한개는 학교숙제와 작품가방예요. 작은 침대보로도 사용할수있고 쏘파에 앉아있을때도 사용하는 큼직한 작품예요. 눈이 좀 피곤해서 요즈음은 살짝 꾀?를피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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